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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쌀쌀한 날씨 속에서 2천명 이상의 많은 포항의 애국시민들이 행사에 참여하였습니다. 그리고 육거리를 거쳐 행진을 하였고 포항을 태극기 물결로 넘처나게 했습니다. 지역인 관계가 거기 행진 중에 길거리에 서 계시는 분들 중에 많은 분들과 인사를 나누었고 거리행진을 응원하는 모습에 너무나도 감동적이었습니다. 길 거리에서 응원해 주신 분들도 다음 행사에는 꼭 참석할 수 있도록 어제 인사나누신 분들은 적극적으로 홍보하여 함께 했으면 하는 생각입니다. 어제 많은 분들이 호응을 해 주셨습니다만 특히 기억에 남은 장면은 길거리에서 노점상을 하시면서 채소를 파시는 분(아주머니 보다는 나이가 좀 많고 할머리라고 하기에는 젊은)이 우리가 행진하면서 드린 태극기를 들고 끊임없이 우리를 보고 태극기를 흔드시는 모습을 보고 마음이 너무 찡했습니다. 그 동안 얼마나 마음에 매치셨으면 길거리에서 채소를 파시다가 우리가 가는 것을 보고 태극기를 받아서 계속 흔드셨습니다. 우리 행렬이 다 지나갈 때 까지~ 행진하다가 사진을 못 찍었는데 참 아쉽습니다. 이제 전국방방곡곡 태극기 물결이 휘몰아칠 것이고 그 태극기는 모든 애국시민들의 열열한 호응으로 반드시 종북을 몰아내고 나라를 바로세울 것이라는 사실을 절감한 하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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