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ㅡ 외로운 '두 형제(兄弟)'/ 롯데, 경북 경산 문명고 ㅡ

작성자송헌|작성시간17.03.02|조회수154 목록 댓글 3

ㅡ 외로운 '두 형제(兄弟)'/ 롯데, 경북 경산 문명고 ㅡ

우리 나라는 지금
내우 외환의 중병에 걸려 있음은 물론
나라의 존망을 가름하는 백척간두에 서있다
하여도 과언이 아니다.

* 롯데는
사드-고고도 미사일 방어 체계
부지 제공으로 중국 관영 매체들로 부터
"롯데는 떠나라" 라는 등 온갖 위협을
당하고 있음은 물론 롯데 불매 운동까지
당하고 있다.

롯데는 중국내 온라인 검색창마저
차단 당하므로서 검색창이 사실상
폐쇄된 상태다.

이뿐만이 아니다.
성주 군민들은 "사드 배치 결사반대" 를
끊임 없이 외치고 있다.
심지어는 사드 부지 공사를 하지 못하도록
가로 막을거라 했다.

* 경북 경산 문명고는
국정 역사교과서 연구학교 지정
반대 시위에 몸살을 앓고있다.
학생과 교사, 학부모들이 손팻말을 들고
국정 역사교과서 철회를 외치고 있다.
이뿐만이 아니다.

교문 밖에서는 전교조 경북지부,
민주노총 경산지부, 경산녹색당 등에서
몰려와 연구학교 신청 철회를 촉구하고 있다.

이학교는 '새마을운동' 선구자가 세운
사립학교다.
박정희 대통령이 직접 시찰하기도 한 학교다.


여러분은
'롯데와 문명고' '외로운 두 형제' 를 보고
무슨 생각을 할까.
이시대에 우리 다함께 한반도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이기에 나름의 생각들은
각자의 몫으로 남기기로 한다.

그렇다면
국가의 존망과 나의 목숨중 어느것을 택할까.

지금 이나라에서 전개되는
외우내환을 보자니 쌩뚱맞은 생각이 들어서
해봤던 말이다.

이런 상황에서 나라를 위하여
적들과 맞아 싸워야 하나
고심하지 않을 수 없었던
'롯데와 문명고'의 고민이
떠오르기 때문이다.

혹여 롯데와 문명고는 적의 포로로 잡혀
노비가 될지도 모르는 일이다.

그러나 비굴하게 살아서 남는것 보다
차라리 적들과 싸우다 쾌히 죽는게
낮다는 자세인것 같아서 눈물이 핑돌아
이런 글을 쓰게 되었다.

참으로 안타까울 따름이다.
국가의 부름에 순응하는 '외로운 두 형제'
'롯데와 문명고' 후퇴는 죽음으로 생각하는
자유 민주주의 수호자!
역사에 길이 남기를 염원한다.

롯데 핫팅!
문명고 핫팅!

- 지인의 글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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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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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라잇나우 | 작성시간 17.03.03 ㅜㅜ 왜반대하는지 물어보면 어버버할듯
  • 작성자풍운산야 | 작성시간 17.03.03 대가리 똥만 찬것들....동조하는 부모가 문제
  • 작성자유니맘 | 작성시간 17.03.04 참 안타까운 일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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