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극기집회는 지금이 더 중요합니다.
내일(3월 25일) 광화문에서 박대통령 구속촉구와
사드배치 반대를 위한 대규모 촛불집회가 예정되어 있다고 합니다.
우리들 보수가 이렇게 짓밟히고 무너져야 되겠습니까...!
惡貨가 良貨를 驅逐하는 것을 가만히 보고만 있다면
그들을 어찌 애국자라 할 수 있겠습니까...!
6. 25 전쟁보다 더욱 위기인 현 시국에서 우리 조국을 지키는 일은
태극기를 들고 참여하는 길밖에 없습니다.
지방 특히 이곳 청송같은 곳에서는 현 시국을 인지하지 못할뿐더러
왜곡된 보도로 인한 많은 사람들이 박대통령을 욕하며 또한
보수 대통령후보인 김진태의원을 모르고 있습니다.
요사이 이곳저곳 다니며 실상을 홍보하며 바쁜 하루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태극기의 함성이 필요한 것은 미국의 한국을 바라보는 시각이 달라지기 때문입니다.
월남패망을 우리나라 현 시국과 수평 비교할순 없지만
그 당시 미군이 철수하기 전 파리회담에서 키신저와 월맹의 레둑토는
상호침공을 하지 않는다고 조약했고 월맹에 40억달러의 지원을 했으며
만약 월맹이 침공할 경우 미군은 공군과 해군을 총동원해 월맹을 맹폭격하겠다고
못박았으며 5개국의 감시단을 250명이나 파견하고 미월방위조약이 굳건했기에
티우대통령은 그 사실을 믿었는데 그로부터 2년 후 월맹은 침공했습니다.
월맹침공 후 50일만에 공산화되는 과정에서 티우대통령은 눈물로 미국에
호소했지만 가망이 없는 나라를 외면해 버렸습니다.
"하늘은 스스로 돕는자를 돕는다" 는 말이 있듯이
조국수호에 의지가 없는 나라를 밑빠진 독에 물붓는 식의 일에
미국이 어찌 계속 도와주는 일을 하겠습니까...!
그 당시 항모 미드웨이호에는 미군, 대사관직원, 월남고위층만 싣고
떠나버린게 미국입니다.
우리나라 역시 한미방위조약이 굳건하지만 국민의 조국수호의
의지가 없이 종북좌파의 미군철수 사드배치 등 반대만 외친다면
미국이 우리나라를 어찌 월남과 다르게 보겠습니까...
종북좌파가 미군철수를 줄기차게 주장하고 북한 또한 방송에서
끝없이 주장해온 이유가 그러할진데 이렇게 방안에서만 애국하는 분들이
지금은 분연히 일어나야 할 시기입니다.
우리 애국동지들도 모두 참여해 구국정신을 가지고
많은 태극기물결이 뒤덮을때 우리는 승리할 수 있습니다.
지금 미국의 생각이 복잡할수 있습니다.
틸러스장관이 내한한지 얼마되지 않았는데 윤병세장관과 김영우의원이
도미한것은 흐름이 급박하게 돌아가고 있다는 증거라고 내나름 생각도 됩니다.
많은 애국동지들이 태극기와 성조기를 들고 휘날릴때 외신들의 속보들이
트럼프나 미국 상하원 의원들에게 힘을 실어줄 수 있기 때문입니다.
태극기가 희망이며 그 숫자가 더욱 중요한 때가 지금의
시점인 것 같습니다.
정의와 진실이 무너지고 邪惡한 선동만이 난무하는
이런 광경을 보고만 있을수는 없는 것 아닙니까...!
우리 모두 태극기 집회에 동참합시다.
그리고 보수 태통령을 탄생시켜 사라져가는
대한민국을 구합시다...
감사합니다...!!!
청송 송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