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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역사교과서 폐지가 이렇게 시급한가...!

작성자송헌|작성시간17.05.16|조회수446 목록 댓글 1


그동안 통용되던 검인정 역사교과서(中,高)


새로40여억 들여 채택된 국정역사교과서(中,高)

(지금은 문정권이 폐지한 상태다)


문제인은 대통령이 당선된 후 가장먼저 국민과의 소통정치를 하겠다고

말하며 광화문을 찾아 대중들과 만나 토론하는 이른바 광장정치를

하겠다고 했으나 광장정치는 어쩌면 대중들 속에 들어가 함께

고민하겠다는 뜻인데 우리나라 현실에서 다양한 생각과

계층을 가진 절제되지 않은 상태에서 대통령의 입장에서

경호 등 어려운 상황인대도 생각없는 발언같기도 하다.


그는 또 당선된지 며칠되지 않아 청와대에서 국정역사교과서를

폐지한다고 말하며 "역사라는 것은 편향된 시각으로 보면 안되고

여러방면의 시각으로 봐야하는 학문이라고 생각한다며 솔직히

학생들 입장에서는 국정교과서가 정답 맞추기에는 딱

한가지로 정해져있기 때문에 점수 받기에는 좋습니다.

하지만 큰 틀에서 봤을때 정부가 학생들을 세뇌시키고 더 나아가

어른이 되어서도 한쪽에만 치우치는 경향을 보이게 만들 확률이 높다고

말하면서 세뇌라는 것이 얼마나 무서운 것인지 우리는 박근혜정부를

지지하는 분들(국정농단 사건 이후에도 지지하는 분들)을 보면

잘 알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 고 말했다. 


정말 어처구니 없는 말이다. 우리들이 언제 세뇌교육이 되어

태극기를 들었는가...! 우리들이 태극기를 들고 함성을 질렀던 것이

세뇌되어 지킬박사가 본인에게 실험한

"하이드"가 된 정신병자가 되어있단 말인가...!


그럼 이 사회가 종북좌파의 세상으로 변하는 상황은

세뇌가 아니고 정상적인 사회란 말인가...!


박대통령이 그동안 어렵게 만들어 놓은 국정역사교과서를

우리는 사수해야 한다. 과거 오래된 역사는 증거의 부족으로

다양한 시각으로 접근해야 한다는데 이견이 없지만

우리나라 근현대사는 다양한 이견이 아니라 확실히

남아있는 증거가 있어 역사학자 자신이 어떤 성향이냐에

따라 왜곡 편향될 수 있는 소지가 충분히 있다고 본다.


특히 中高 학생들에게는 그 흐름과 사실만을 나타내기 때문에

다양한 교과서가 필요하지 않고 남북으로 대치한 상황에서는

특히 국가가 역사교과서를 채택하는게 맞는 것 같다.

 종북편향 내용은 이미 전희경(옛 새누리당)의원이 밝힌바 있다.


내가 학교현장에 있을때 보면 다 그런건 아니지만 교육과정이

바뀔때가 되면 과목별 검인정교과서를 채택하는 과정에서

각 서점에서 로비를 하러 오기도 하고 눈에 보이지 않은

물밑 접촉들이 많이 일어나기도 한다.


각학교에서는 교과별(심의위원회)로 심의하여 채택하게 되는데

채택받지 못한 출판사는 경제적으로도 타격을 받을 수 있어

집필진 선택과 각급학교에도 신경을 쓰게 마련이다.


44억을 들여 만든 국정교과서가 휴지조각이 되고 전교조는

오늘(5. 16) 성명에서 국정역사교과서 폐지를 환영하며

국정교과서에 참여한 주동자를 처벌하라는 성명을 내고 있다.

좌파는 계속 큰목소리로 떠드는데 보수 국회의원들은

후내년 선거에 살아남기에 혈안이 된게 대한민국의 현실이다.

보수들도 조건없는 단결과 개인을 내려놓고 서로 보듬고

자한당과 새누리당도 격론들을 중지하고 하나가 되어 

우리모두 함께 힘을 모아야 될 때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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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현미먹고걷자 | 작성시간 17.06.11 https://youtu.be/9ZsEyMASopQ 첨부된 유튜브 동영상 동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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