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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들의 부모들은 늘 배가 고팠다

작성자수요반|작성시간17.07.14|조회수286 목록 댓글 0

그대들의 부모들은 늘 배가 고팠다. 춘궁기를 아시는가? 오죽하면 인삿말이 '밥먹었니' 였겠는가. 

수출할 것이 없어서 여인들의 머리카락을 잘라서 팔았다. 

박정희대통령이 "내 무덤에 침을 뱉어라" 하시며 일본돈 들여와서 고속도로 놓고 포항제철 세웠다.  

"한강의 기적"이 이루어지고 세계가 놀랐다. 개구리 올챙이적 생각못한다고 이제 살만하니 

그 은공 다 잊고서, 그분의 딸을 감옥에 가두었다. 누가 박근혜대통령을 감옥에 가두었나? 

대한민국이다. 그 나라국민들이 거들었다. 그래놓고 이제와서는 모른체 한다. 

은인의 딸은 감옥에 가있는데 저들은 먹고 마시고 시집가고 장가가는 일로 바쁘다고 한다. 

은혜를 모르는 백성, 야비한 백성, 내만 아는 백성, 잔인한 백성, 

그런 백성들이 모여 살고있는 대한민국을 하늘이 눈감아 주실것 같은가? 

택도 없는 소리, 천벌이란 말은 공연히 생긴 말이 아니다. 

멀지않아 눈물을 흘리며 떨고 섰을 우리들의 모습이 어슴푸레 보인다. 

사는동안 우리모두가 하나같이 인간말종임을 알기나 하자. 대한국민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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