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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 박근혜 이얼마나 날카로운 평가인가

작성자이쁜선이|작성시간12.07.16|조회수55 목록 댓글 0

박근헤는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한국신문방송편집인협회(회장 박보균 중앙일보 대기자) 초청 토론회에 참석, 안철수 원장과 문재인 고문에 대해 “딱 떠오르는 게 없다”고 촌평했다.

<박 전 위원장은 안 원장에 대해 “사실 잘 모르겠다. 뭐를 생각하고 계신지...”라며 “그분 나름대로 생각하실텐데 뚜렷이 알려진 게 없어서 뭐라 말하기 뭐하다”며 구체적인 언급을 삼갔다.

나아가 “안 원장 같은 분과 같이하면 좋다고 생각하는데...”라면서도 “생각을 모르니까 뭐라고 말씀드릴 수도 없고 조심스럽다”고 덧붙였다.

대선 분위기가 무르익는 상황임에도 안 원장이 여전히 ‘베일’에 쌓인 점을 꼬집은 것으로 해석된다.

또한 박 전 위원장은 문 고문에 대해 “문 고문뿐 아니라 야권 후보 전체가 어떤 현안ㆍ정책이 생기면 ‘박근혜 때리기’로 비판을 연계해서 한다”며 “외국에서 볼 때 ‘대한민국 정치는 박근혜 때리기가 전부’라고 생각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 정도”라고 꼬집었다.

그는 “그런 것을 너무 많이 하다 보니 그분이 주장하는 게 뭐냐고 할 때 딱 떠오르지 않는다”고도 했다.

그러면서 박 전 위원장은 안 원장과 문 고문에 대해 “저를 보고 하기보다 국민을 바라보고 국민에게 잘하겠다는 비전과 철학을 말해 국민 평가를 받으면 좋겠다”고 당부했다. >

혹시 못 보신 분이 계실까 하여 소개합니다만..

더 이상 부언할 필요가 없는 정말 날카로운 평가 아닌가요?

 

앞으로 언론은 대선출마 여부도 결정하지 않은 안철수는 지지율이고 뭐고 아예 빼고

문재인은 박근혜를 쳐다 볼 생각만 하지 말고, 정책제시나 똑 바로 하기 바란다./퍼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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