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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경선 이미 끝난거나 진배없다

작성자테깽이|작성시간12.08.20|조회수297 목록 댓글 0

첫 경선지 제주도에서 3만5천명이 참여했는데 거의 문재인의 노사모 쪽에서 막판 대거 사람을 모은 듯 합니다.

 

수도권의 박영선 의원은 물론 김옥두 등 동교동 인사들도 가세하고 있구요. 20만 네티즌을 움직인다는 미권스

도 문재인 지지를 선언하고.

 

지난 대선 정동영의 박스떼기 승리의 일등공신으로 충북에서 대거 표몰이를 했던 이용희씨도 문후보에 가세했

네요.

 

손학규든 김두관이든 박지원-이해찬을 등에 업고 친노세력-나꼼수의 지지를 얻은 문재인씨 상대로 게임이 안

될 것 같습니다. 결선까지도 가지 않고 싱겁게 끝날 듯.

 

중앙일보-리얼미터 보니까 문재인씨 지지율이 다시 꿈틀거리면서 박근혜 님과의 1:1 대결에서 오차범위 내로

턱밑까지 추격했더군요.

 

솔직히 무소속 안철수가 대선 완주할 수 있을까요? 이해찬, 박지원 두 노회한 모사꾼들이 그렇게 놔두겠어요?

안철수는 바람잡이일 뿐 결국 본선에서 겨룰 상대는 문재인 입니다. 너무 견제 없이 풀어놓는 것 같아서 걱정

됩니다.

 

잘 알아서 대처하겠지만 문재인씨 계속 신경 쓰입니다. 총선에서는 한명숙이 지휘봉을 잡으면서 민주당이 실수

연발했지만 대선에서는 박지원-이해찬 두 노회한 모사꾼이 나설 것이므로 결코 얕잡아 봐서는 안 됩니다.

 

정말이지 친노좌파들이 나라 말아먹는 꼴은 꿈에도 보기 싫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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