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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안철수보다 문재인이 먼저 새 되겠군~!!!

작성자이쁜선이|작성시간12.10.29|조회수54 목록 댓글 0

 

 

 

안철수보다 문재인이 먼저 새 되겠군 [2]
김영인(flowergh) [2012-10-29 13:06:35]
조회 93  |   찬성 19  |   반대 0  |  스크랩 0

문재인 후보는 27일 아들 준용(30)씨의 취업 논란과 관련해
"나야 정치인이니까 검증 대상이 된다 치고,
아들은 인권 문제 있는 거 아닌가. 이제 그만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 발언을 들으면 정말 치졸한 사람이라고밖에 생각할 수가 없다.
혼자 대범한 척 다하지만,
그릇이 정말 작은 소심하기 짝이 없는 사람이었군.

 

말 잘했다.
인권변호사답게 아들의 인권부터 확실히 챙기는구나.
그럼 이회창 아들, 이명박 아들은 인권이 없는가.
그리고 40,50년 전 얘기는 고인의 명예고 나발이고 게거품을 물면서
5년도 안 된 자신의 과거에 대해서는 그만 하라고?
페스카마호 사건 때도 조선족 인권타령하면서 형량 축소시켰지?
이제 보니 뭐만 하면 인권타령이었군.

 

어제는 한편의 허무개그를 선보였는데
노무현 당시 국군기무사령관을 지낸 허평환을 특보르 임명, 공식 발표했으나
정작 허평환은 3시간 후 새누리당 당사에서 입당 기자회견을 열고
박근혜 대선 후보 지지를 선언한 것.

 

이건 또 뭔 소린가 했다.
그냥 한번 만난 거 가지고 상대방 동의도 없이 영입하는 게 말이 되는가?
결국 혼자서 설레발 치다 김칫국 마신 거지.

자기네 안보 정책특보로 영입한다고 밝혔는데
허평환은 죽으면 죽었지 문재인 캠프엔 안 가겠다고
못을 박아 버렸으니 이제 어쩌겠는가.

 

"NLL을 부정하는 종북좌파 세력의 집권을 결코 좌시할 수 없다."
"수많은 장병들이 목숨을 걸고 지켜온 대한민국의 서해 북방 한계선(NLL)은 반드시 사수돼야 한다."

 

문재인이 중앙일보와의 인터뷰에서
북한을 주적이라고 표현하는 것은 부적절하다고 말하자마자
이런 일이 터졌으니 타이밍도 참 기구하기 짝이 없다.

 

문재인 펀드가 출시 56시간 만에 목표액 200억을 채웠다.
선거 56일을 남겨두고 56시간 만에 목표치를 달성했으니,
대선에서도 56%를 득표해 승리할 것 같다.-문재인 트위터

 

요즘 대기업 신종 갈취수단이 펀드라며?
박원순도 작년에 펀드 만들어 시끄러웠는데 또 얼굴에 철판 까는 거 봐라.
자신이 있으면, 펀드 불입자 리스트 공개해 보시던지.

 

그리고 공돈도 생겼겠다,
이제 그 펀드로 갚아야 할 게 있는데 기억 나는가?
국고 환수키로 약속한 노무현의 불법 대선자금이 아직 미납부란 말이다.
그거나 갚고 좋아해라.

 

박근혜는 이회창 대선자금 당사 팔고 천안연수원 팔아
모조리 국고환수하고 약속지켰다.
내고 남은 200억 원이라는 금액도 국가에 헌납했지.
열린우리당이든, 이름만 바꾼 민주당이든
여하튼 너희들은 그 돈을 떼먹은 상태이고.

 

여기에 대해서 할 말있나?
뭐? 사회에 환원하고 있다고?
백혈병 어린이 환자에게 기부하고 생색낸 거?
단돈 2억 원으로 언론 무마하려 한 거? 아님 물타기였나.
정말 간도 크다 커.

 

선동가적 기회주의 정치세력은 안철수 혼자로 이미 충분하다.
문재인 당신 같은 사람에게 대한민국의 안보를 맡기겠나 경제를 맡기겠나.
하다 못해 경선도 통과 못한 애송이하고의 입싸움에서도 변변치 못하니,
민주당원 입에서
"야합하려는 주제에 '아름다운 단일화'라고 입에 침도 바르지 않고 거짓말 한다."
소리를 듣는 거다.

 

민통당 내애서도 그저 그런 인물로 전락해 버린 문재인.
대선 후 갈 곳 없는 처지는 이제 안철수와 동병상련이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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