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희세종이순신-노무현이완용김대중

[이쁜선이]

박정희세종이순신-노무현이완용김대중

박정희는 국민들을 배고픔에서 해방시킨 영웅
세종대왕은 국민들을 무식함에서 해방시킨 영웅
이순신은 구국의 영웅

우리민족3대영웅vs우리민족3대역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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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희 대통령 노무현

나는 지난 두 번의 대선에서 김대중과 노무현을 찍었던 사람이다. 노무현 정권 이전까지만 해도 소위 진보 성향이었고 원래 박정희를 존경하던 사람은 아니었다.

박정희 집권시절에 이룩한 경제성장의 업적은 인정하지만 지금 박정희를 비판하는 사람들의 논리대로 인권탄압과 독재의 그늘때문에 박정희는 높이 평가하지 않았다.

그러나 김대중 노무현 정권을 거치면서

특히 탄핵 정국 돌파 후 서민개혁사기꾼(서민과 개혁을 팔아먹고 대통령 당선된 후 서민들 뒤통수 후려쳐준 사기꾼이라는 의미) 노무현의 실정과 실언을 보면서

박정희 전대통령은 실로 우리 역사상 가장 위대한 영웅이었음을 깨달았다.

그리고 그들(자칭 진보라고 부르는 인사들)이 얼마나 더럽고 가식적이며 위선적인 인간들이 많았는지(모두가 그렇다는 얘기는 아니지만)

노무현의 집권 기간 동안 노무현과 그의 수족들을 통해서 뼈저리게 느꼈다.

박정희는 우리 민족사에 있어서 다시는 나오기 힘든 영웅이었고
김대중은 대민족(국민) 사기극
노무현은 단군 이래 최악의 대서민 사기극을 펼친 가식과 위선의 달인이었다.

노무현은 나를 보수 아닌 보수로 만들었다.

p.s

참고로 백기완 선생(박정희 정권 당시 민주화 투쟁을 하다가 가장 피해를 많이 본 분)은 일찍이 이런 말씀을 하셨다.

박정희는 우리같은 사람 3천명을 괴롭히고 3천만 국민을 잘 살게 만들었지만 그 뒤에 등장한 소위 민주화 세력들은 그들만의 3천명은 행복했을지 모르나 3천만 국민을 괴롭혔다.

영웅의 사주를 가지고 태어난 분이라고 하더라도 인간인 이상 그 어느 누구도 완벽할 수는 없다. 박정희 역시 완벽한 삶을 사신 분은 아니나 그는 과가 10이라면 공은 90이다.

반만년 역사의 상당 기간을 중국의 속국으로, 35년간은 일본의 식민지로 굴욕적이고 비참하게 살던 한국이 오늘날 경제 대국이 될 수 있도록 기반을 다진 그의 업적은 아무리 높이 평가해도 지나치지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