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디 젊은 나이!
고작 60세 중반에 이 세상을 하직하시다니!
하늘이여!
무심도 하시여라!
(고) 김학원 한나라당 (전) 최고위원님!
김학원 선배님 이렇게 홀연히 슬픔만을 안겨준채로 가시나이까!
어찌 당신이 기리던 그 소망을 뒤로하시구 가시나이까!
후배들을 보듬으며 보살피시던 자상함은 어디다 버리시구 훌쩍 혼자 떠나 가셨나이까!
2012년 그날의 승리에 함성을 어찌하여 듣지도 못하시구 그리 가신단 말입니까!
의지하던 당신의 기둥을 어느곳에 의지하라고 하직하시나이까!
부디 영면하소서!
고이 잠드소서!
당신의 소망이 이루어 지시도록 하늘에서 지켜 보호하여 주소서!
선배님 영전에 업드려 한없는 슬픔의 곡으로 축원드립니다.
다시 일어나 당신의 소망이 반드시 이루어 받치도록하겠습니다.
김학원 선배님 고이 잠드소서!
2011. 5. 23일 아침
충남 서산에서 충성스럽게 사랑하던 이상범 올림
다음검색
스크랩 원문 :
대한민국 박사모 (박사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