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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사모 구미시지부

8월24일 구미지부 출석부

작성자선주촌장|작성시간12.08.23|조회수79 목록 댓글 60

사랑해서 아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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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를 모르고 살았더라면 사랑도, 그리움도 몰랐을 텐데 사랑한 만큼 아픈 것인지 지워도, 지워도, 지워지지 않아 가슴 한쪽 늘 아리고 아프다. 눈을 떠도, 눈을 감아도 가슴에 둥지를 틀고 살아가는 애틋한 그리움 백년이 흐른다고 지워질까 천년이 흐른다고 잊혀질까 다음 세상에 다시 만나도 여전히 사랑일 수밖에 없는 너 어느날, 우연히 한번쯤 마주치기라도 한다면 이토록 아프지 않을 텐데 사랑해서 아프다 / 詩 하늘빛/최수월

당신을 생각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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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답댓글 작성자꼬미 | 작성시간 12.08.24 촌장님 오늘견우와 직녀가되어볼까요 천둥벙개치세요 제일먼저 맞겠읍니당 ㅎ ㅎ ㅎ
  • 작성자선주촌장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2.08.24 비 오는 오후 출첵합니다 노래가넘 좋아요 ㅎㅎ
    죽을만큼 아프다 널사랑해서 아프다...
  • 답댓글 작성자맹 호 | 작성시간 12.08.24 따뜻한 찌짐에 막걸리 한잔 생각나는 비오는 날 오후시간도즐겁게 보내세요 ^-^
  • 작성자와플도사 | 작성시간 12.08.24 내리는 비 보면서 많은 생각에 잠깁니다.
    안전운행하시고, 남은 시간도 즐겁게 잘 보내세요.
  • 답댓글 작성자맹 호 | 작성시간 12.08.24 따뜻한 찌짐에 막걸리 한잔 생각나는 비오는 날 오후시간도즐겁게 보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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