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여명의 위원장 회의 참석 . 투표로 김종열 신임 지부장 선출했다.
국내 팬 카페 온,오프30만 회원이 활동하고 있는 박근혜를 사랑하는 모임(대한민국박사모) 박사모가 지역에서도 체제 정비를 마치고 본격 활동에 들어갔다. 박사모는 7일 지산동 한 음식점에서 정기 모임을 갖고 13개 기구별로 11명으로 이루어진 각 지구 회장 및 위원장에 대한 임명장을 수여하였다.
이날 지부장선거에서는 64명의 위원장들이 직접 투표에 참가하여, 김종열 신임 지부장이 투표로 당선되었다.
이번 모임은 대선 100일 을 앞둔 시점에서 구미.김천지역의 자발적 참여을 유도하고 새누리당 박근혜대통령후보의 자원봉사자 조직을 완성함에 따라 적국으로 지원을 나설 것으로 보인다.
최근 박사모는 소셜네트웍크 서비스(sns)을 통하여 강력한 온라인 전투력을 갖춘 단체이기도 하다. 구미지역도 40여명의 만호장(1만명 이상 트위터리안)을 보유하고 있으며, 새누리당 대선후보들이 오죽하면 박사모 무서워서 정치를 못하겠다는 푸념도 나온다. “박근혜는 우리가 지킨다.”라는 주제로 이날 행사를 마쳤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