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ilbe.com/189077705 이게 정준길 페이스북이고

이게 뭔말인지 이해가 안가는 분들들을 위해 쉽게 설명해보면

 

 

이당시 정준길은 금태섭이 3시에 인터뷰한걸 보고. 20분만에 준비해서 나왔다고 한다

20분안에 인터뷰 내용을 준비해야되는데.. 아침에 뭘탔냐 이건 중요한것도 아니였고 생각할 겨를이 없었는데

자기는 그냥 친구한테 한 일상전화였으니 크게 기억나는것도 없고.

그때 내가 그랬나? 이런 반신반의한 상황에서

자기는 전화를 하긴햇지만 협박은 안햇고. 불출마를 강용한 적도 없다를 중심적으로 말하면서

어디서 전화를 햇느냐 라는 기자의 물음에

그날 점심에 자기차를몰고 자기 지인들이랑 밥을 먹었으니 아침에 자기가 차를타고가면서 전화를 햇다고 한것임

 

근데 택시기사 증언이 나오는 상황이니 다시 한번 그때 상황을 곰곰히 생각해보니

알고보니 그날 아침 자기차량이 광진을구에 있는 선거사무실에 있는줄 착각하고 

선거사무실로 택시를 타고갔고. 거기에 없길래 다시 집으로 가 차를 몰고 나오는데

 그때 차를 몰고 아파트를 빠져나오던 시간이 8시 4분이라고 확인이 됫음

 

정준길은 충분히 생각할 시간이 없었고. 인터뷰에서도 밝혓듯이. 점심약속이 있어서 차를 몰고 나왔고

인소야식당에서 친구들과 점심식사한것만 생각해서 그날 아침 아예 차만 몬걸로 착각한것임

근데 사실 자기 차를 몰고가기 위해 택시를 사무실과 집으로 가는데 2번탔고

 

8시4분에 자기트라제차량을타고 아파트를 빠져나가는게 확인됫음

 

 

즉 8시 4분전까지 자기 차를 가지러 오려고 택시를 2번탔는데

그 여기에 A택시와 B택시가 나뉘어짐

A택시는 광진을구 선거사무실로 타고간 택시.

B택시는 선거사무실에서 자기집으로 타고간 택시.

 

 

이번에 제보한 택시기사는 7:46분에 타서 52분에 내렸다고 했음

이건 기계로 찍힌거니 정확함

 

또한 택시기사는 건국대입구에서 태운 다음. 광진을구 경찰서 부근에 차를 세웠다고햇으니

이 택시기사는 A택시를 몬걸로 보임

 

 

kbs뉴스에 정준길 당협사무실 CCTV 나왔다jpg

 

 

kbs뉴스에 정준길 당협사무실 CCTV 나왔다jpg

 

 

kbs뉴스에 정준길 당협사무실 CCTV 나왔다jpg

 

 

위 사진들은 정준길이  7시52분에 선거서무실에 나타난 것임

 

 

여기서도 7시52분에 택시에서 내려 선거사무실에 자기 차가 없는걸 확인하고 다시 돌아감ㅁ

 

 

근데 금태섭이 폭로한 내용을보면 7시 57분에 전화가 와서 약 7분가량 통화를 했다고 함ㅁ

중간에 시간차가 나는건 왜일까?

 

 

상식적으로 중간에 택시기사의 유리한 증언이 나왓는데 왜 정준길은 그걸 안받아 먹고 그냥 넘겼을까?

(국민일보 보도 내용)

위에서도 말했지만 정준길은 애초에 자기가 그때 택시를 탔다는거 자체를 잊은것임

그날 자기차를 몰고 아파트를 나와 지인들과 점심식사를 했다는건만기억하고 있었음.

근데 알고보니 그날 아침 자기 차를 가지러 가기위해 택시를 2번이나 탄거였음

 

즉  중간에 시간차가 나는이유는

 광진을구 선거사무실에서  집까지 타고간 B택시에서 금태섭과 전화가 된걸로 생각됨

새누리당에서 택시를 타고간걸로 안다며. 그 택시기사가 협박같은건 없었다고 증언햇다고 보도된 기사를보면

 

그 증언을 한 기사는 B택시기사였을거 같음

 

52분에 택시에서 내려서 선거사무실에 자기차가 없는걸 확인하고 B택시를 탔고

B택시에서 전화를 건거.. 그러니 금태섭이 7시 57분에 전화가 왔다고 하니..

7분정도 통화를 하고 난뒤 차를몰고 나올때 8시4분이였음

 

이 추리가 맞다면

기자회견한 택시기사는 거짓말을 한것임..

전화했다고 증언한 택시가 46~52 분... 통화한 시간과 안맞는 것이 열쇠라 봄,

 

회원님들 의견은 어떠신지요?

 

13일 기자 회견 한다니 기도하는 맘으로 지켜보는 수 밖에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