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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중권 “정운찬이 한예종 총장이면 구속감” 독설

작성자선주촌장| 작성시간12.10.01| 조회수47|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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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선주촌장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2.10.01 jungkwon chin ?@unheim
    결국 정치권과 언론이 각자 자기 이해관계에 따라 서로 유착하여 언제라도 개인의 신상을 까발릴 준비가 되어 있다는 것. 그게 이 사건에서 소름끼치는 일이죠. 더 큰 문제는 그 짓을 하면서도 여기에 대해 아무 의식이 없다는 거죠.

  • 작성자 선주촌장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2.10.01 jungkwon chin ?@unheim
    제대로 된 기자라면, 안철수 건은 안철수 건대로 터뜨리고, 자료의 불법 취득 건은 그 자체로 터뜨렸어야 합니다. 일타쌍피로.... 하나만 하면 취재질이 아니라 빨대질이죠. 그런데 그 문제를 건드린다고 기자가 발끈하는 것은 '적반하장'이죠.

  • 작성자 선주촌장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2.10.01 풋, 다운계약서 쓴 다른 사람들, 다 장관으로 임명됐어요. 근데 혼자 낙마했다면 다른 이유겠죠. ...가령 위장전입과 부동산 투기, 제일저축은행과 전 태백시장 수사 개입 의혹....

  • 작성자 선주촌장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2.10.01 jungkwon chin ?@unheim
    안철수 후보 부인의 다운계약서는 불법이 아니며, 당시의 관행에 따른 것입니다. 하지만 윤리적 책임은 남습니다. 거기에 대한 도덕적 비난은 피할 수 없습니다. 다만, 비난할 자격이 있는 이들이 많지는 않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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