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박사모 구미시지부

◆◆D-77남았습니다 수요일 구미김천본부 출석부◆◆

작성자선주촌장|작성시간12.10.02|조회수78 목록 댓글 32

가을 타는 당신과 나
//

 

            가을 타는 당신과 나 詩月 전영애 한 백 년 살아 보자고 색기 손 건 당신과 나 역 구리 누가 먼저 찔렀느냐고 물어본다면 할 말이 없다는 당신 반백 년 세월에 흰머리 늘어만 가네 갸름하고 흰 얼굴에는 어느덧 잔주름 늘어나고 축 처진 두 어깨는 중년 남자로 변해만 가는데 당신이 색소폰 연주해 줄 때 괜스레 감동의 물결 넘쳐 나고 멋없는 당신이라고 피잔 주어도 빙그레 미소 머무는 당신 가을 타는 당신과 나 당신의 색소폰 연주에 맞추어 詩 한편을 탄생시켜놓고 어느 임의 영상에 옷 입혀놓으면 환상의 삼박자에 흐뭇해하며 현재도 미래도 우리의 사랑 노래는 먼 훈 날까지 영원히 남아 있겠지요.

다음검색
현재 게시글 추가 기능 열기
  • 북마크
  • 공유하기
  • 신고하기

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전통각시탈 | 작성시간 12.10.03 어제 맹호님이 사준 점심에 취하여 밤에 잠을 못 이루었습니다. 대낮부터 소주 네병 묵고....
  • 작성자채미정 | 작성시간 12.10.03 수울 술 .. 잘풀리는 하루 되시구요... 계속 고고씽 고고씽 아시지요 ^-^
  • 작성자로즈마리오 | 작성시간 12.10.03 남은시간도 여유를 가지고 행복하세요.
  • 작성자中化 | 작성시간 12.10.03 조은 날 되세요...
  • 작성자칠수 | 작성시간 12.10.03 무신 명절이 욜클 긴지..ㅜㅜ
    지각생 튱성!!합니당..ㅎㅎ
    울 정든님들 몇일 못뵈니 맘이가 근질근질 하니 목욕 안한 느낌 잘 아시져..ㅋㅋ
    우리 박사모 구호로 그날을 핫팅해봅니다!으쌰~으쌰~12~19승리를 위하여~박사모 파이팅!!!
댓글 전체보기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