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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사모 구미시지부

진보를 가장한 좌경세력의 정신상태

작성자전통각시탈|작성시간12.10.20|조회수36 목록 댓글 0

오늘 진보를 가장한 좌경 세력에 대하여 생각을 좀 해봅니다.


보수의 정의란 무엇인지, 진보의 정의란 무엇인지.

나는 보수인지 진보인지, 아니면 이도 저도 아닌 중도인지.


내가 아는 보수의 정의란? 국가가있고 내가 있는것이고. 국가가  흥망성쇠에 따라 자신의 능력을 발휘한다고 배웠습니다.

즉 나라가 어려울땐 내 목숨바쳐 조국을위해 몸을 바치고, 국가의 부강을 위해 헌신하면 바로 내가 잘 살수있다는 조국과 나는 한몸이란것으로 생각됩니다. 나라를 위해 작은것 부터 실천하고 그 국민이 하나하나가 모여 거대한 강대국이 될것입니다. 우리는 이러한 나라에 살며 행복한 삶을 영위 하리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그러나 국가가 망쇠한다면 이런 불의에 또한 목숨걸고 나라를 바로 잡을것입니다. 결국 보수란 국가와 나는 하나라는 것에 의심치 않습니다.


진보란 원래의 사상 가치관은  더욱더 발전해 나간다는 의미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지금 보면 진보나 보수의 가치는 극과극의 경우인듯합니다.

잘못 길들여진 진보의 가치가 혹시 나는 아닌지를 생각해봐야 합니다.

길을 가다가 길에 사람이 쓰러져 있으면 힐긋 쳐다보며 갈 길을 간다면.

내 자식이 친구와 둘이 싸울때 내 자식편만 든다면,

내가 가진것은 소중한 것이라 생각하면서 남이 가진것은 부패나 부정에 의한 취득이라생각한다면,

남이 여러움이 있을때 니가 그런 행동할때부터 알아봤다고 생각한다면,

남의 동정에 누군가 도와 줄려고 할 때 혹시 저사람 딴 마음품고있다고 생각한다면,

자기는 진정성이 있다고 말을 하면서 항상 남의 말과 행동에 비판할 준비를 한다면,

내 자신은 불가피한 약속을 어길 수 있지만 남은 그 약속하나로 신뢰가 깨졌다고 생각한다면,

내 자신은 책을 탐구하여 지식이 풍만하다고 생각하고 사회경험이 풍부한 사람을 부정한다면,

나는 세금을 꼬박꼬박 내는데 국가가 내게 해준게 뭐있냐며, 자신의 능력을 국가에 돌린다면,

내가 제일 똑똑하여, 남의 생각을 꿰뚤고 있다고 생각하여 상대의 진심을 오도한다면,

요즘 회자되는 많은 진보 인사들이 나와 사상이 같다고 생각한다면.

바로 이런 사람들이 차를 운전하면서 내 갈길만 가는 사람입니다. 이런 사람들은 보수나 진보의 탈을 쓴 그냥 불쌍한 인간입니다. 

내 자신을 돌아 보고 내 가치관이 무엇인지를 느끼는 이번 한주가 되시길 바랍니다.

-고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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