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박사모 구미시지부

14일 애국집회를 마치고

작성자재원|작성시간17.01.16|조회수232 목록 댓글 2

지난 14일 서울집회시 낮기온이 영하5도 체감온도 영하10도
그날 제주에서 애국집회에 참여하신 한분 (70세)
전 제주대학교수님이셨던분이 행진내내 저희 현수막앞에 열렬히 집회시위하시더니 심근경색으로 어제 고인이 되셨다고 합니다.
모두가 혹한 추위속에서도 오직 이한몸 열심히 태극기를 흔들며
외치며 모든 국민에게 알리는게 애국하는길이라 생각하고
힘든 시가행진을 했습니다.
그중 한분이 몸도 불편한데 열성을 다하다가 결국 고인이
되셨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그리고 저도 지난8일 문재인 구미사건시 집회주동자의
한사람으로 오늘 오전에 경찰조사를 받고 결과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조사를 받으며 할말 다하고나니 속이 시원합니다.
그리고 앞으로도 구미애국시민들을 모시고 서울집회에 계속
참석할겁니다.

다음검색
현재 게시글 추가 기능 열기
  • 북마크
  • 공유하기
  • 신고하기

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사라진그림자 | 작성시간 17.01.16 감사 합니다ㅡㅡ너무 죄송하고 감사 합니다ㅡ힘내십시요ㅡ
  • 작성자송죽 | 작성시간 17.01.17 재원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문재인 막은건 잘 하셨구요 계속해서 우리 모두 힘을 합해
    탄핵기각이 되도록 노력 합시다.재주대 교수님의 명복을 빕니다.
댓글 전체보기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