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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습제안 시리즈

[학습 제안] 박근혜의 꿈 (6) - DJ도 극찬한 국민통합의 적임자

작성자카페지기|작성시간10.08.29|조회수2,997 목록 댓글 77

[학습 제안] 박근혜의 꿈 (6) - DJ도 극찬한 국민통합의 적임자

 

 

1.

얼마 전, 개인적으로 친분이 있던 모 스님이 꼭 좀 만나자고 해서 만난 적이 있습니다.

스님은 학승이고 선승이시라 직분은 따로 없으시고 하안거, 동안거 기간을 제외하면 매인 곳 없이 구름처럼 다니십니다.

"갑자기 웬 일이십니까?" 했더니 "반드시 만나서 알려 줄 일이 있다"는 것이었습니다.

 

차를 나누면서 "그 동안 산 속에서 2007년에 당신들이 왜 졌는지, 고민 좀 했지요."하셔서 

"우리가 진게 아니죠. 투표에서 이기고 1인 6표제의 여론조사라는 기막한 반칙에 의해서 강탈 당한거죠."면서

예의 주장을 되풀이했더니 "이제 미망에서 깨어나야 2012년에 이겨요!"하시는 겁니다.

 

그래서 "그렇군요. 그게 뭔지 좀 알려 주세요."했더니 언뜻 동의하기 힘든.... 깜짝 놀랄 이야기를 하시는 겁니다.

"당시 이명박에게는 '경제'라는 미래적 이미지가 퍼졌고, 박근혜는 '줄푸세'를 들고 나왔지만 과거적 이미지가 너무 강했어.

만약 다음에도 박근혜의 미래 이미지를 심어주지 못 하면 또 위험할 것 같아서 만나러 왔다."는 것입니다. 

 

"당시 이명박 측 모사가 누구였는지 모르지만, 아마 최시중이겠지? 국민의 가려운 곳을 여우처럼 짚어 낸 거야.  

'경제'라는 두 단어가 가진 단기 미래성을 기막히게 짚었고, 여론조사에서 이겼던 겁니다. 

당시 국민은 다른 것 안 따졌어요. 당장 내일, 모레의 코 앞의 미래만 보고 거기에 투표하자는 거였지. 결국 속았지만...."

 

2.

"다음에는 반드시 이겨야 됩니다. 그러자면 6만의 박사모는 이제 미래 국가 경영의 적임자가 박근혜라는 이미지를 강조하는 박근혜 홍보 전도사가 되어야 할 겁니다. 소리소문 없이.... 그럼 반드시 이길거요!"

고민을 한 아름 안겨주신 스님과 헤어지고 나서 참 많은 생각을 하게되었습니다.

 

박근혜 대표님만큼 연부역강해야하는 대한민국의 미래에 부합하는 정치 지도자는 없습니다.

그러나 이 부분은 홍보되지 않은 것이 현실이었습니다

그래서 홍준표같은 사람이 박근혜는 과거의 이미지라고 공격하는 것입니다.

 

3.

사실, 박정희 대통령, 육영수 여사님 등, 과거에 대한 부분은 우리가 일부러 홍보하지 않아도 이미 80% 이상의 국민이 존경하고 있습니다. 이 부분은 더 이상 우리가 너무 강조하지 않아도 됩니다. 30%의 콘크리트 지지층에 나머지 30%는 미래 이미지에 달려 있고, 이 추가 30%를 더하는 것이 박사모의 임무였던 것입니다.

 

그랬구나, 그랬구나.... 이 미련한 놈, 이 아둔한 놈.... 가슴을 치는 회한이 들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고민 끝에 저는 <[학습 제안] 박근혜의 꿈> 시리즈를 쓰기로 결심하고 

결론 부분에 가서는 항상 박근혜로 인한 대한민국의 <미래> 부분을 강조하는 이유입니다.

공부하면 할수록 우리나라에 박근혜 대표님만큼 미래지향적인 정치지도자는 없다는 것을 여러분도 아실 수 있을 것입니다.

 

4.

그렇다고 과거 없는 현재는 있을 수 없고, 현재 없는 미래는 있을 수 없습니다.

 

부산 송정 바닷가 절벽에 해동 용궁사라는 절이 있습니다. 작지만 바다와 어우러진 풍경이 아름다운 절입니다.

파도 소리가 철썩 철썩 울리는 이 용궁사 가는 길에 비석이 하나 서 있습니다. 거기에는 다음과 같은 법어가 적혀 있습니다.

"너의 과거를 알고 싶거든 지금 네가 받고 있는 것을 보고, 너의 미래를 알고 싶거든 지금 네가 하고 있는 일을 보아라."

 

현재는 과거의 산물이고 미래는 현재의 결과물이라는 뜻인데, 이는 불가에서 말하는 업業의 해설이나 다름 없습니다. 

아무리 미래를 강조한다고 해도 과거나 현재가 없는 미래는 있을 수 없기 때문에

<[학습 제안] 박근혜의 꿈> 시리즈의 글 쓰는 순서를 대부분 과거(서론) → 현재(본론) → [미래]로 결론을 맺는 것입니다. 

 

위 순서는 우리가 박근혜 대표님과 대한민국의 미래를 홍보할 때도 쓸 수 있는 논법일 것입니다.

위는 세계적 명칼럼이나 명연설문의 필법 중 하나이기도 합니다.

 

5.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하여 가장 중요한 문제가 남아 있습니다. 누구도 풀지 못한 문제입니다.

네, 바로 지역갈등, 계층갈등, 이념갈등, 노소갈등, 빈부갈등, 남북갈등 등...을 모두 해소해야 합니다. 

사회통합은 가까운 미래에 풀지 않으면 안 되는 너무나 중요한 문제입니다.

 

그럼 누가 과연 이 갈등의 과거사를 풀고 국민통합의 미래사를 쓸 수 있는 적임자일까요.

네. 맞습니다. 박근혜 대표님이십니다.

박근혜 대표님만큼 국민통합의 미래사를 위하여 노력하신 분도 없습니다.

 

6.

김대중 대통령(DJ로 통칭함) 생존시에 박근혜 대표님은 DJ를 세 차례나 만났습니다.  

모두 연로하신 DJ를 박근혜 대표님이 찾아 뵌 것이지요.

처음 만난 것은 2004년 8월 2일이었고 두번째는 2005년 11월 15일, 세번째는 2009년 8월 15일....

 

이 자리에서 DJ는 깜짝 놀랄 발언을 하게 됩니다.

2004년 DJ는 박근혜 대표님을 <영호남 화합의 적임자>로 극찬했고,

이듬해인 2005년에 DJ는 다시 <국민통합의 적임자>로 업그레이드했습니다.

 

7.

<노컷뉴스가 보도한 2004년 만남의 비공개 면담록 브리핑에서 관련부분 발췌> 

 

DJ : 동서화합이 가장 중요하다. 동서화합에 성공하지 못하면 다른 것도 성공할 수 없다. 나의 정치인생 중에서 가장 성공 못한 것이 바로 그것이다.
박 : 지역감정은 국가적인 손해다.
DJ : 내가 못한 일을 박 대표에게 하라고 해서 미안하지만 삼국시대부터 지역감정이 있었다는 말은 엉터리다. (영호남 화합에 박 대표가) 제일 적임자니 수고해 주기 바란다.
: 노력하겠다. 여러모로 감사드린다.


8.

<2005년의 만남을 브리핑한 내용 중 관련 부분 발췌 (전여옥 한나라당 대변인)>

 

..................(상략)

전여옥 브리핑 : 여당과 야당이 자주 대화하고, 또 열심히 하는 것이 필요하다. 물론 자기 당 안에서 마음에 맞는 사람과 모임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보다는 여야를 초월해서 관심과 전문성을 공유하면서 대화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그래서 극단적인 투쟁이나 대립이 아닌 대화를 통해 풀어나가고, 상대의 의견을 들어서 서로 고치는 자세가 필요하다. 그런 점에서 박근혜 대표가 최고의 적임자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9.

DJ는 왜 박근혜 대표님을 동서화합의 적임자로 지목했을까요. 언제나 DJ 주변에는 정치지망생이 득실거렸습니다. 호남 출신은 물론이고, 현실 정치인도, 힘 있는 정치인도 DJ의 눈도장을 받으면 당선은 물론이고, 대권까지도 바라볼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DJ는 박근혜 대표님 외에는 (자신을 추종하는 세력을 포함하여) 누구에게도 그런 찬사를 보내거나 동서화합의 적임자라는 지목을 한 사실이 없습니다.

 

유독 박근혜 대표님에게만 동서화합의 적임자라고 했을 뿐만 아니라, 2005년 두번째 만남에서는 "여야를 초월해서 관심과 전문성을 공유하면서 대화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그래서 극단적인 투쟁이나 대립이 아닌 대화를 통해 풀어나가고, 상대의 의견을 들어서 서로 고치는 자세가 필요하다. 그런 점에서 박근혜 대표가 최고의 적임자라고 생각한다."고 말하여 동서화합을 넘어 <국민통합의 적임자>로 업그레이드시켜 주었습니다. 왜 그랬을까요?

 

DJ는 사후 자서전을 통하여 현직 대통령인 MB는 혹평하면서 마지막 가는 길에서도 박근혜 대표님은 다시 한 번 극찬을 해 놓았습니다. 왜 그랬을까요.

 

10.

2004년 DJ는 다음과 같은 표현을 사용했습니다.

DJ : 내가 못한 일을 박 대표에게 하라고 해서 미안하지만 삼국시대부터 지역감정이 있었다는 말은 엉터리다. (영호남 화합에 박 대표가) 제일 적임자니 수고해 주기 바란다.

 

DJ는 "내가 하지 못한 일을 박 대표에게 하라고 해서 미안하지만"이라는 표현에서

이미 박근혜 대표님이 미래의 정치지도자 즉, 미래의 대통령이 되어야 한다는 점을 내다 보았고

그때가 되면 (미래의 대통령이 되면) 자신이 못다 이룬 미래 대한민국의 국민통합을 이루어 달라는 것이었습니다.

 

11.

이제 다가 올 미래....

또 다시 지역갈등, 계층갈등, 이념갈등, 노소갈등, 빈부갈등...에 시달린다면 대한민국에는 미래가 없습니다.

누군가는 우리 사회를 하나로 통합해야 합니다. 그것이 우리가 선진국에 진입하는 첫걸음입니다.

 

우리나라 새로운 미래를 열 국민통합....

여러분은 누가 가장 적임자라고 생각하십니까.

 

 

2010.08.29

 

대한민국 박사모

회장 정광용

 

 

<* 본 글은 홍보용으로 복사와 스크랩을 얼마든지 하셔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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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유연희 | 작성시간 14.07.03 수고 대단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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