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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장정리] 박사모의 좌우관 (左右觀)

작성자카페지기| 작성시간10.09.04| 조회수2737| 댓글 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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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멋쟁이 박근혜 작성시간10.09.04 동감합니다 ;무조건적이 좌파 우파 선봉하구 또한 배제하고 비판해선 안된다구 봅니다 좌파도 우파도 존재하지만 소수 집단의 정치적 논리로 활용되는 경우가 많다고 봅니다 회장님이 정확히 지적해 주신것 감사합니다

    여기 박사모도 박사모 욕하던 자들이 회장님을 욕하던자들이 다른닉으로 잠입해서 이간글을 올리고 교란 시키는것을 보게 됩니다
    발견즉시 강퇴 시키시길 바랍니다
  • 작성자 keroro 작성시간10.09.04 애초에 제가 노무현 박정희 얘기를 왜 꺼냈는지 그 흐름을 잊으신 듯 하군요. 박사모에서 먼저 홍준표 의원의 근거없는 노무현 차명계좌 발언을 공지에 올려 박사모에서 그 발언을 지지하는 듯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그래서 박통 역시 근거없는 의혹은 있다고 말씀드렸지요. 그뒤로 나온 이야기는 노무현을 종북주의자로 몰길래 '박정희 대통령의 자주국방을 노무현이 이어받아 했다' 정도로 얘기했습니다. 이것이 제가 박사모의 박정희 지상주의에 도전한 건지요.
  • 답댓글 작성자 카페지기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0.09.04 홍준표 의원의 발언의 진위를 우리가 판단할 수는 없습니다. 근거가 있는지, 없는지도 판단하기도 이릅니다. 근거가 없다는 것도 일방적인 주장이 될 수도 있습니다. 또한 박사모의 공지가 사회적 이슈에 침묵할 수는 없습니다. 박사모 공지란을 자세히 보시면, 때로는 (언론사처럼) 정보전달 차원의 공지가 올라가기도 합니다. 이는 박사모 운영진의 몫입니다. 비판 받아야 할 때는 비판받을 수도 있겠지만 박사모 운영진의 역할을 회피할 수는 없습니다. 홍준표의 발언은 찬성/반대를 떠나 이슈를 제공하기에 충분한 기사였음을 알립니다.
  • 답댓글 작성자 카페지기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0.09.04 '박정희 대통령의 자주국방을 노무현이 이어받아 했다'고 표현하셨다면 비판의 대상은 아닌 것 같습니다만 표현에 문제는 없으셨는지.... 박사모 역시 최근의 국방예산 축소에는 비판적인 입장입니다.
  • 작성자 keroro 작성시간10.09.04 두번째는 '퍼주기'론입니다. 10년 정권 동안 북한에 들어간 현금은 1조원... 이중에 80~90%가 현대그룹에서 북한산 관광사업원을 포함한 이권사업에 대한 대가로 준 돈이지요. 그 외에는 남북 이산가족 이벤트 때 쓸 컴퓨터 구입비용 금강산 관광료..1조원 현금을 제외한 나머지는 곡물, 의약품, 비료 등 생활물자였고 이것이 훨씬 규모큽니다.이 물자지원까지 전부 현금으로 한줄 아시죠. 이 물자가 북한 외로 반출되었다는 증거가 없습니다. 자... 여기서 모순이 발생합니다. 북한은 어떻게 1조원가지고 10년도 안되는 동안 핵을 만들었을까요? 좀 가르쳐 주세요. 1조원으로 10년 동안 핵만들 수 있는 기술의 비법이 뭔지요
  • 답댓글 작성자 카페지기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0.09.04 저는 이 분야에 전문가가 아니어서 언론보도를 인용하겠습니다. <북한이 핵무기 1기를 실험하는데에는 2억9000만~7억6400만 달러(약 2750억~7258억원)의 직접비용이 들어갔을 것으로 국방부는 추정하고 있다. [출처] 경제 거덜난 북한이 핵 개발 비용을 어디서 마련했나|작성자 다르만

    이렇게 보면 3조원이면 핵폭기 여러발을 개발할 수 있다는 결론이 나오는군요.
  • 작성자 얼음여왕 작성시간10.09.04 토론하고 좋은 말 하기 전에..각자의 가정과 직장과 이웃에 봉사하는..자신을 존경하는 사람100명을 만드는 것이 더 근혜님을 위하는 일입니다..박사모의 제 1원칙은 양가 가족에게 존경받지 못하는 인물을 제외시키는것!! 제 2원칙은 각자의 직장에서 설문조사하여 존경받는 인물이 아닌 사람 뺄것...3번째 얼마만큼 주위 사람들도 신뢰와 존경을 받는가..라는 그 잣대로 하셨으면 합니다..말은..토론은..누구나 할 수 있지요..바르고 진리인 길을 묵묵히 가고 있는 국민들이 더 애국자입니다..근헤님이 다 알아서 잘 하시는데 무슨...조언들을 하신다고..
  • 작성자 삼한 작성시간10.09.04 시의 적절한 입장정리로 보여집니다.
    분명한것은 이북의 김일성,김정일등을 맹목적으로 추종하는세력이 아직도 우리사회전반에 기생하고 있다는것이며,
    민주란 미명하에 박정희전대통령의 위업을 심각하게 폄하하고 또한 박근혜님을 상처내고 쓰러뜨리기 위해 수단방법을 가리지 않고 악랄한행위를 일삼고 있다는 것입니다.
  • 작성자 keroro 작성시간10.09.04 구호물자 지원은 YS 때에도 했었고 MB 때에도 하다가 얼마전에 중단된후 다시 100억원 물품 지원하겠다고 합니다. 현금지원은 YS때 북한이 경수로를 짓는 비용을 우리가 대겠다는 조약을 맺은 후 그 이후로 들어간 돈이 훨씬 많고, DJ와 노대통령은 YS가 한 약속을 실행한 거죠. 그래서 3조원에서 제외했습니다만 이 액수가 훨씬 큽니다. 그렇다면.. YS는 북한이 핵개발하는 돈을 퍼줬을까요?

    그리고 북한의 핵개발은 70년대부터 얘기가 나왔고 박정희 대통령 역시 이에 대응하여 핵을 개발하고자 했었지요. 북한 핵개발이 오래된 얘기임에도 마치 진보정권에서만 이루어진 듯 얘기해서 흠집내며 덕보는 사람들이 있는데 과연 누구일까요.
  • 답댓글 작성자 카페지기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0.09.04 박사모는 YS에 대해서도 비판적입니다. 박사모에서 YS에 대하여 때로는 '나라망친 대통령'이라는 표현도 많이 볼 수 있을 겁니다. 박사모를 유심히 관찰해 보면 누구나 알 수 있는 현상입니다.

    북한이 핵무기를 개발 시작한 시기에 대해서는 분분하지만, 지나친 현금 퍼주기로 인한 북한의 핵무기 개발은 YS든 누구든 비판의 대상이 될 것입니다. 이는 박사모에서만 볼수 있는 현상은 아닐 것입니다.
  • 작성자 돌바우로 작성시간10.09.04 지기님의 판단과 분석! 역시,,, 이래서 든든합니다. 세월이 흐를수록 님이 든든합니다. 멋진 남자! 다양한 생각 시대차이 참으로 어려운게 한둘이 아니지요.
  • 작성자 keroro 작성시간10.09.04 "북한이 핵무기 1기를 실험하는데에는 2억9000만~7억6400만 달러"<==== 이것이 단지 '실험'하는데 드는비용입니까.. 개발해서 제작한 것까지 드는 비용입니까. 확실하지 않은 일을 단정해서 말씀하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핵은 3조원갖고 못만듭니다. 만일 3조원으로 만들었다고 해도 그 돈 대부분을 현대그룹에서 댔고 시발점은 정주영회장이었으니 현대그룹 역시 공범이 되어야겠군요.
  • 답댓글 작성자 카페지기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0.09.04 휴... 이번에는 제가 걸려든 것 같군요. ^^;; (여기까지만 하겠습니다.) 핵폭탄 1기 실험에 그 정도가 든다면 3조원이면 여러 개 만들 수 있겠다는 유추 정도는 누구나 할 수 있는 수치일 것입니다. 핸대그룹에서 그런 현금을 댈 수 있도록 허가하는 허가권은 정부에 있었겠지요....(휴, 오늘은 여기까지... 끝 !!!) 감사합니다.
  • 작성자 얼음여왕 작성시간10.09.04 카페지기님 실로 대단하십니다..
    이 많은 다른 생각들을 조율하고 계시니..

    힘내십시오!!

    진실과 선은 가장 강하고 가장 아름답고 반드시 승리한다고 믿습니다...

    10년 100년이 지나도 근혜님곁에 계시며,,,묵묵히 자신의 일을 해가는 사람이..언제 어디서든 오픈하고, 투명하게 개인의 일상잉 공개되어도 존경할 만한 그런 분들이 진정한 박사모이며..그런 분들은 분명 카페지기님의 이 수고스러움을 존경할 것입니다..
  • 작성자 三思이후 작성시간10.09.04 시원한 교통정리를 보는듯한 회장님의 식견 ....박수를 보냅니다
  • 작성자 keroro 작성시간10.09.04 위 댓글 금액 수정했습니다.. 금액이 커서 저도 헷갈리네요. 따로 포스팅하도록 하겠습니다. 자자분한 의견 차이에도 불구하고 회장님 이하 여러 박사모 분들의 인격을 신뢰하고, 또한 토론에 대한 열린 마음, 그리고 자신의 생각을 수정할 수 있는 유연성을 믿고 있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 카페지기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0.09.04 감사합니다. 박근혜 대표님을 사랑해 주셔서 더욱 감사드립니다. 생각이 조금 달라도 우리는 박사모... 하나입니다.
  • 작성자 keroro 작성시간10.09.04 한가지 추가로 말씀드리자면, 북한에 들어간 현금은 남한에서만나오는 게 아닙니다. 중국이 가장 큰 현금소스이고, 미국과 일본, 중동 쪽에서도 많이 들어갑니다. 남한의 지원은 그에 비하면 세발의 피입니다.조중동은 이러한 사실을 절대로 얘기해주지 않지요. 진실을 알게되면 퍼주기 론이 무력화하거든요.
  • 작성자 얼음여왕 작성시간10.09.04 지금의 적이 내일의 아군이 될 수도 있습니다..지금의 아군이 내일 적군이 될 수도 있습니다..모든것은 근헤님께서 알아서 하십니다..우리는 그냥,,각자의 자리에서 아이들 잘 키우고, 가정을 잘 지키고...그것이 가장 근혜님을 위하는 일입니다..
  • 작성자 몽골리안 작성시간10.09.04 keroro님 핵 만드는데는 큰돈 들지 않아요. 얼마큼 전문 지식이 있고 재료만 있으면 됩니다. 다만 핵 탄두를 장착하여 멀리 정확하게 하는데 비용이 많이듭니다.3조면 북에서는 10기 이상 제작 할수 있어요.10년도 더이전에 미국 대학생들이 핵을 제작했다는 사실도 있어요.그리고 좌우는 프랑스 대혁명때 루이16세? 황제의 좌측이 시민군 우측이 왕당파.그래서 좌우가 생겼다고 알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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