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두환 전 대통령, 육사 사열 받아 ‘논란’
전두환 전 대통령이 육사 발전 기금 기념행사에 참석해 동문들과 함께 사열을 받은 사실이 알려지면서 논란을 낳고 있습니다.
트위터 등 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서는 전두환 전 대통령이 어제 열린 육사 발전 기금 기념행사에 참석해 육군사관생도들을 사열하며 경례로 화답한 모습이 퍼졌습니다.
이와 관련해 네티즌들은 역사적 논란의 장본인이 생도들의 사열을 받는 것은 시대의 흐름에 역행하는 것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육군 관계자는 전 전 대통령이 육사 발전 기금 200억 원 달성 기념행사에 동문회 초청을 받아 동문들과 함께 사열을 받은 것이며 학교에 개인적으로 발전 기금을 낸 것은 없다고 밝혔습니다
트위터 등 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서는 전두환 전 대통령이 어제 열린 육사 발전 기금 기념행사에 참석해 육군사관생도들을 사열하며 경례로 화답한 모습이 퍼졌습니다.
이와 관련해 네티즌들은 역사적 논란의 장본인이 생도들의 사열을 받는 것은 시대의 흐름에 역행하는 것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육군 관계자는 전 전 대통령이 육사 발전 기금 200억 원 달성 기념행사에 동문회 초청을 받아 동문들과 함께 사열을 받은 것이며 학교에 개인적으로 발전 기금을 낸 것은 없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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