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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공지] 박사모 조직체계를 부분적으로 보완/개선 합니다.

작성자풍요군자/이경배|작성시간12.02.20|조회수24 목록 댓글 0

[공지] 박사모 조직체계를 부분적으로 보완/개선 합니다.

 

 

1.

지금 새누리당은 엄청난 변화와 개혁을 시도하고 있습니다.

그 대표적인 것 중의 하나가 바로 국회의원 후보 공천 때, <트위터 지수 (SNS지수)>를 반영하겠다는 것입니다.

그러다보니 지금 국회의원 신청자는 현역/신인을 불구하고 트위터를 하느라 난리가 아닙니다.

 

이제 정치인의 대국민 소통방식은 트위터가 대세를 이루고 있습니다.

비록 좀 늦은 감은 있지만 새누리당의 변화에 박수를 보냅니다.

소통을 도외시하는 정치는 있을 수 없기 때문이고, 소통 수단으로는 트위터를 따를 만한 매체가 없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트위터로 무슨 짓을 하든, 100% 완전 합법화가 되어버렸습니다.

나꼼수가 선거운동을 대놓고 직접 해도 아무도 못 잡아 갑니다.

SNS 선거운동 합밥화로 좌파들은 날개를 달았습니다. 우리는요???? 그래서 반영하게 된 것이 바로 트위터 지수입니다. 

 

2.

위 1번 사항은 박근혜 비대위원장 님이 승인한 내용입니다.

그런데 박사모라고 예외일 수 있겠습니까? 박사모가 박근혜 위원장님의 방향과 달리 갈 수 있습니까?

박근혜 비대위원장님께서 아무 생각 없이 이런 내용을 승인하신 것 같습니까?

 

그런데 박사모 일부 임원/간부 님들은 아직도 트위터를 멀리하고 있습니다.

오히려 일반 회원 중에서 이런 시대적 대세를 따라 주시는 분들이 더 많습니다.

 

나는 안 할 테니, (잘 못하니) 회원들만 해라... 이런 분들이 무슨 임원/간부의 자격이 있겠습니까?

솔선수범하지 않는 지휘자 아래 어떤 용사가 따를 수 있겠습니까....

"나를 따르라"하자면 자신 스스로 모범을 보여야 합니다. 이는 고래로부터 변하지 않는 진리입니다.

 

3.

돌격 앞으로...라는 명령을 하달하면서 자신은 뒤에 쳐져 폼만 잡겠다면 이는 장수의 기본 태도가 아닙니다.

이순신 장군도 어느 전투에서건 항상 해전의 최전방인 뱃전에서 칼을 들었습니다.

결국 뱃전에서 적의 유탄을 맞았지만, 한 번은 살아나고 두 번째 전사하셨습니다.

 

전사가 두렵습니까? 아니.... 트위터 좀 한다고 전사라도 한답디까?

저는 두렵지 않습니다.

이제는 이런 일이 모두 합법화되었지만 몇 년 전만 해도 그렇지 않았습니다.

 

지난 시절 사이버 전사대 108조 등으로 조사 받을 때, 누가 누가 가담했는지 불어라... 는 조사관에게

모두 내가 한 일이다. 내가 모든 책임 다 질테니 그런 거 묻지 마라....고 동지들의 닉넴 하나 말하지 않은 사람이 접니다.

임원/간부 여러분께 피해 갈 일 하나도 없습니다. 아니 지금은 모두 합법화되어 버렸습니다. 손톱만큼도 피해갈 일 없습니다.

 

좌파들만 합법화 된 혜택을 누리도록 방치하시겠습니까?

제가 바라는 것은 그저 <참여>일 뿐입니다.

 

4.

우리에게 시간은 많지 않습니다. 빠르면 4월 총선 때 적용해야 합니다.

 

이순신 장군 시대의 병법을 일부 인용합니다

이순신 장군은 조산만호(造山萬戶) 출신입니다.

이때 만호(萬戶)라는 벼슬은 일만(10,000) 가구를 다스리는 지역의 벼슬을 말합니다.

 

트위터 팔로워 일만명(10,000)명을 돌파하신 분들께 <만호장>이라는 직책을 신설하여 부여하고,

이 '만호장' 님은 '지회장' 님과 대등한 자격을 부여하겠습니다.

지극히 일부겠지만 이렇게 함으로써 일부 <일하지 않는 지회장>은 교체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새누리당 국회의원들과 입후보자들은 저렇게 난리인데, 우리만 뒷짐지고.... 팔짱끼고 있는다면 이것은 말이 되지 않습니다.

(다행히 저에게는 회칙에서 부여해준 임원/간부 임면권이 있습니다.)

 

5.

아직 트위터 팔로워 30,000명 이상의 회원은 나오지 않았지만,

30,000~50,000명 이상의 회원이 나오시면 이 분에게는 <지부장>과 동등한 권한을 부여하겠습니다.

일만명을 돌파하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일만명을 달성하면 삼만명은 그리 어려운 일이 아닙니다.

 

바빠서 트위터를 자주 못하는 저도 한달여 만에 벌써 16,000명을 돌파하고 있습니다.

저는 삼만명이 그리 어려운 일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6.

트위터 팔로워 50,000~100,000 (오만에서 십만)명을 넘기시는 분께는

<본부장>과 대등한 자격을 부여하는 방안을 강구하겠습니다.

(아직 이 기준은 정하기 좀 어렵지만, 확정되는대로 공지하겠습니다.)

 

7.

참, 위의 자격에 해당하시는 분은 조건이 몇 개 있습니다.

(1) 맞팔율 100%를 유지할 것.... (이는 동지님들의 지속적인 팔로워 증가에 도움이 되기 때문입니다.)

(2) 저 또는 제가 지명하는 트위터의 글을 리트윗 할 것....

(뭉치면 살고, 흩어지면 죽는다.... 이 정신으로 하나 된 만호장 120 명만 있으면 이외수의 120만명과 맞먹는 위력을 발휘하게 됩니다. 이외수가 한 번 쓸 때, 우리는 저 또는 제가 지명한 사람의 글 리트윗 하나만 하면 (0.1초 소요) 같은 위력을 발휘하게 됩니다.)

(3) 기타....

 

8. 오늘 부로 만인 클럽을 만듭니다.

트위터 팔로우 일만명 이상 되시는 회원은 꼬리글을 달아 주십시오.

박사모 회원은 누구나 만인클럽의 회원이 되실 수 있습니다.

 

그리고 만인 클럽 회원님들은 저와 별도로 만납시다.

수시로 만나 시국 전반에 관하여 장보도 교환하고 우리가 할 일에 대하여 논의해 보십시다.

지방에 계신 분께는 왕복 차비도 드리겠습니다.... 님들에게는 그럴 만한 자격이 있으니까요.

 

 

2012.02.17

 

대한민국 박사모

회장 정광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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