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오늘의 태극기집회 會順을 보고

작성자이우송|작성시간16.12.31|조회수225 목록 댓글 1



오늘의 태극기 집회의 회순을 보고

"박사모"가 처음 서울역앞 집회를 할때 참여하면서는 좀 암담한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웃 촛불집회의 맹렬한 기세에 비해서 내 고함소리는 스스로 생각해도 너무 초라했었습니다

힘끝 내 질르는 소리마다 몸이 비실 비실 어지러워 주질러 앉으면서

대다수의 신세개탄 화풀이집회에서 휘둘러대는 촛불이 그옇고 나라를 망치는구나 !! 하는 증오심 때문에

땅을 치며 눈물을 흘리면서 다만 사필귀정 정의가 이기기만을 염원하였었는데

자랑하는 100만 촛불(?)이 시일이 흐르면서 "촛불은 바람에 꺼진다"는 명언대로 점점 시들어지고 있네요

차차로 촛불을 들었던 무리들이 선동바람에 잘못 흐르고 있다는 자책 반성하기 때문으로 알고 있습니다

반면 오늘의 정의로운 태극기 집회에 ROTC 해병대등의 분연한 궐기와 저명인사들의 다수 참여를 보며

이 정의로운 기류가 전국에 전 국민에게 점점 요원의 불길처럼 번질것으로 확신합니다.

대전의 구십 노구는 참가 대신 오늘의 집회가 진심으로 큰 성과를 이루기를 간절히 간절히 바랍니다.



다음검색
현재 게시글 추가 기능 열기
  • 북마크
  • 공유하기
  • 신고하기

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대장부 | 작성시간 17.01.01 감사합니다. 우리 모두 힘을 보탭니다.
댓글 전체보기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