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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병 이기는 양파 약처럼 먹는 법

작성자늘푸른사랑방|작성시간12.08.05|조회수102 목록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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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강/상/식 > 
 
당뇨병 이기는 양파, 처럼 먹는 법  

 

 

양파 (Onion)
분류 : 식물 > 곡식과 채소 > 부추속
분포 : 아시아, 유럽

서식지 :

크기 : 약 50cm~1m
소개 : 백합과(百合科 Liliaceae)에 속하는 2년생초 또는 그 식용 비늘줄기.
아시아 남서부가 원산지로 추정된다.
백합과에 속하는 대부분의 식물은 비늘줄기나 덩이줄기 같은 땅속...  백과사전 더보기  

 

흔히 양파를 ‘현대인을 살리는 구세주’ 라고들
 부른다.
양파는 현대인을 죽이는 콜레스테롤과 공해
독을 녹여 없애버리기 때문이다.
까면 깔수록 놀라운 효능이 속속 밝혀지는 양파,
그 속에 숨어있는 비결을 캐보자.
  
 
 
◈ 당뇨병에 탁월한 효과~ 양파 ◈ 
 
양파는 혈액을 깨끗이 해서 덩어리지는 것을 예방,

 

치료하기 때문이 모든 병을 예방, 치료하고
특히 암 예방과 차료에도 위대한 효과를
발휘한다.
 
그런데 이것이 전부가 아니다.
당뇨병을 치료하는 데도 기가 막힌 효과가 있다.
 
병명만 들어도 무시무시한 당뇨병.
완치는 없고, 평생 관리해야 하는 질병이어서
악명이 높은 병이다.
 
이러한 당뇨병에 양파의 작용이
특별한 주목을 받고 있다.
  

 

 ◈ 양파가 당뇨병을 고치는 과학적인 근거 ◈
 그동안의 연구 결과 양파는 인슐린의 분비를
촉진시키는 것으로 들어났다.
 
이는 영국 오오가스테인 박사 연구진의
연구 결과 밝혀진 사실이다.
 
 

 

인슐린이란 무엇인가?
위의 뒤쪽에 있는 췌장에서 분비되는 호르몬이다.
 
우리가 먹는 음식물은 간장에서
여러 종류의 영양소로 만들어지는데 일단 고체로
저장되었다가 체세포에 공급될 때는 액체인
포도당으로 변해서 체세포에 공급된다.
 
이 때 인슐린은 불쏘시개와 같이
꼭 필요한 존재다.
 
그런데 이때 만약 췌장이 약해져서 인슐린의 분비가

 

잘 안 되면 포도당은 체세포에 흡수되지 않고
소변에 섞여서 배출 돼 버린다.
이것을 당뇨병이라고 한다.
 
이러한 당뇨병에 양파가 좋은 효과가 있는 것으로
밝혀지면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여러 번 입원해도 못 고친 당뇨병을 하루에
양파 작은 것은 한 개, 큰 것은 반개를 먹고
큰 효과를 보았다는 사례가 발표되기도 했다.
 
 
 
◈ 당뇨병에 좋은 양파 보다 맛있게 먹는 법 ◈
   
양파를 먹을 때는 재래식 된장과 궁합을 맞추면
환상적인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우리의 재래식 된장은 사실 쓰고 짜다.
하지만 여기에 몇 가지만 첨가하면
그야말로 최고의 약이 된다.
 
1. 콩을 볶아서 가루로 만든다.
 

 

2. 된장에 볶은 콩가루를 된장의 3배쯤 첨가한다.
 
3. 양파를 잘게 썰어 다져서 첨가한다.
양파 다진 것의 양은 된장의 2배쯤 한다.
 
4. 마늘 다진 것을 첨가한다.
마늘은 양파의 사촌 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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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마늘이 양파보다 더 좋지만

 

생으로 먹기가 힘들고 
 냄새가 고약하다.
그런데 신기하게도 마늘을 된장에 다져 넣으면
‘입에서 어서 오십시오!’ 환영한다.
 

 

5. 물엿이나 유기농 흑설탕을 조금 첨가한다.
당뇨병 환자는 당뇨병 환자가 먹어도
좋은 천연 감미료를 사용한다.
여유가 되면 벌꿀도 좋다.

 

 

6. 생강 다진 것과 땅콩 가루를 첨가하면
맛이 더 좋다.

 

 

 

7. 볶은 깨를 될 수 있는 한 많이 넣는다.

 

 

 

8, 이상에 물 한 방울도 타지 말고
양조식초만을 타서 갠다.

 

 

이렇게 만든 된장에다 생양파를 찍어 먹으면
세계 제1의 보약 겸 항암제가 된다.
  
옮긴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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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재뚜미 | 작성시간 12.08.18 양파가 건강에 좋다고는 알고 있지만...이렇게 상세하게 설명해 주시니 앞으로 더 많이 먹어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 답댓글 작성자늘푸른사랑방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2.08.18 예~어서오세요~재뚜미님!
    반갑습니다.

    섬, 하면 / 가고 싶지만 /섬에 가면 /
    섬을 볼 수가 없다...
    섬에 한번 가바라, 그 곳에 /
    파도 소리가 섬을 지우려고 /
    밤새 파랗게 달려드는 /
    민박집 형광등 불빛 아래 /
    혼자 한번 /섬이 되어 앉아 있어봐라

    -안도현의 '섬'

    배타고
    다리건너
    그 섬으로 가고 싶다!
    어머니의 품처럼 포근하게 안아주는 바닷바람이 살랑이는 그곳!
    이여름이 다 가기전에 섬으로 한번 떠나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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