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못잊을 당신

작성자확실한곰|작성시간12.08.31|조회수6 목록 댓글 0
    
          
 
못잊을 당신  /  이미자

 생각하면 그얼마나 꿈같은 옛날인가
그세월 잃어버린

서러운 가슴
사랑하기 때문에 그리워 하면서도
입술을 깨물며

당신 곁에 가지못하오

옛추억에 하루해는 오늘도 저물건만
그세월 잃어버린

사무친 가슴
장미꽃은 시들어도 사랑은 별과 같이
영원히 비춰도

당신곁에 가지 못하오  

 

 

다음검색
현재 게시글 추가 기능 열기
  • 북마크
  • 공유하기
  • 신고하기

댓글

댓글 리스트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