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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전사를 보았습니다

작성자무쏘의뿔|작성시간16.11.28|조회수286 목록 댓글 4

26일 창원집회에서 여전사를 보았습니다
힘드시지 않을까 자꾸 신경이 쓰이더라구요
본부장님께서 앉으시라도 노란 박스를 가져다 주셨습니다
비가 와서 우의를 덮어 드리니 한사코 사양하시며 비를 그냥 맞으시며 구호를 외치셨습니다

손을 번쩍 하늘을 향해
마치 하늘에 계신 박정희대통령님과 육영수여사님께
박근혜대통령님을 보살펴 달라고
신호를 보내는것 같았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선배님의 나라를 걱정하고 대통령님을 사랑하시는 맘 꼭 따르도록 하겠습니다
12월3일 서울 동대문에서 선배님 몫까지 외치고 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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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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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제제맘 | 작성시간 16.11.28 도데체 뭐가 잘못된건지.
    누가 저 할머니를 저 차가운 우중에 뛰쳐 나오시게 했나.
    제발 이 미친 세상이 제자리로 좀 돌아가길...
  • 답댓글 작성자무쏘의뿔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6.11.28 네 맞습니다
    쓰러지지 않을까 걱정이 많이 되었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제제맘 | 작성시간 16.11.28 무쏘의뿔 대구 집회에서도 곧 쓰러지실 듯한 할머님 한분. 옷도 부실하게 스웨터하나 입으시고 군중들 사이로 헤집고 나오시기에 왜 그러시나 여쭸더니... 너무 답답해서 도데체 어찌되는거냐고, 앞에 가서 한번 물어 보시겠다고 ㅠㅠ.
    이건 아닌데 정말 아닌데. 이렇게 사람들을 분노하게 몰아치면 안되는데 걱정입니다.
  • 답댓글 작성자무쏘의뿔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6.11.28 제제맘 그러니까요 정말 걱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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