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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 아리게하는 사진 한장

작성자늘푸른 금수강산|작성시간16.06.03|조회수115 목록 댓글 0

1950년 7월, 어느 전선에서 목숨을 잃은 국군 용사의 무덤이다.

누군가의 아들이요, 손자요. 또는 남편이요 아버지였을 한 사람의 생명이

조국을 지키기 위해 북괴에 맞서 싸우다가 산화한 것이다.

이 분이 내 어버지요, 내 할아버지라면 마음이 어떻겠는가?


우리는 지금 휴전중이다.


언제든지 다시 전쟁이 일어날 수 있는 상황에 있는 것이다.
불과 몇년전에도 서해상에서 전쟁이 있었지 않은가?
전쟁은 물론 피할수만 있다면 피하는게 좋겠지만
누구든 처 들어 오면 어쩔수 없이 이에 응해야 하고
일단 전쟁이 나면 반드시 이겨야 하며 그러기 위해
사전에 대응준비를 철저히 해야 한다.
적이 지금 핵무기까지 개발해 놓고
우리의 땅을 잿더미로 만들겠다고 협박을 하고 있는데
동포니 민족이니 감상적이고 다분히 현혹적인 술수에 휘말려
눈 앞의 위험을 깨닫지 못하는 자들이 있슴은

실로 개탄스럽기 짝이 없다.


북괴의 공갈협박은 실제 가능하든 가능하지 않든
그들의 의지요,

언제든지 그럴 마음이 있다는 속내를 드러 낸 것이며
우리는 이에 대비해야 하고

특히 정신무장이 절대적 필요요소임을 알아야 한다.
유비무환(有備無患)이란 그래서 생긴 말이다.


허황되게 민족이니 동포 찾다가는
목숨을 바쳐야 한다는 사실을 명심해야 할 것이다.

유영철이, 신창원이도 같은 민족이고
지금 세상 떠들썩하게 하는 강모라는 살인자도 같은 민족이다.


민족은 아무데서나 찾는게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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