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50대중반의 아녀자 입니다 정치,권세,물욕이 없는 평범한 주부입니다
정확한 이유 없이 어릴때 부터 박대통령님이 좋앗고 학같은 느낌의 육여사님이 좋앗고
어느순간부터는 근혜님이 좋아졌습니다
그래서 나 스스로 박사모를 찾아 왔고 미력하나마 뜨거운가슴으로 근혜님을 돕고자
지회를 설립해서 서구을 월평 지회장이 되었습니다
서구을이라 하면 대전에선 가장 중심적인 곳입니다(시청.정부청사.법원등등)
각종 공공기관과 금융,행정의 중심인곳 이지요
특히 우리 서구을은 여성이 90% 이상으로 조직된 특이한곳 입니다
더구나 회원들의 대다수가 전,현직 통장 부녀회장 각단체의 장급,총무급등 그래도 한가닥 한다는 사람들이
뜨거운 마음으로 근혜님을 사모하여 열심히 해보자고 자발적으로 모여 저를 지회장으로 추대했습니다
우린 즐겁게 신나게 근혜님을 대통령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자고...
그랫던 우리들을 어느땐가 부터 회의를 느끼게 만들엇습니다
박사모 모임이나 회의에 오라고 해서 가면 특별 내용이나 별다른 이슈 없이 한시간여 지나다 밥먹고 헤여지고
그러다 보니 회원들에게 오라기도 민망하고 그나마 오라고 말할수있는건 산픽� 엿습니�
건강도 찾고 완벽하다시피 준비하는 회장님 덕으로 즐거운 산행과 회원들의 안전한 산행을 돕고자
산악회 임원들을 늘려 처음 온분도 서먹하지 않게 산행을 하게 되었지요
그런데 어찌 이런 사태가 발생하여 대전본부가 회오리 바람에 날려가게 됐는지 모르겠습니다
열심히 일한 저로서는 약오르고 억울하고 그렇습니다 (정정 당당 하지 못한 꼼수는 정말 싫습니다)
달면 삼키고 쓰면 뱉는게 사람이라지만 이건 아닙니다
전 여자라도 신의를 중요시하고 특히 박사모는 내것이 아닌 근혜님을 위한곳이라는걸 알았으면 합니다
입으로가 아닌 오장육부(폐부)에서 우러나는 진정한 마음으로...
전 요즘 이상하게 토사구팽이라는 말이 생각납니다
진실은 반드시 알게되어잇습니다,,외롭다고 몰라준다고 속은 상하지만 힘냅시다
진정한 박사모 동지님들... 아자아자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