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朴槿惠'가 '나경원'을 지지할 수 없는 5가지 이유
1) 자질이 안된다.
계백장군을 운운하여 오세훈의 차별급식을 지지했던 그는.. '소신을 바꿀 수 있다'며 우왕좌왕하는 행태는, 그가 지도자로써의 주체성이 부족하다는 것을 보여 줄 뿐만 아니라..
장애시설을 찾아가, 중학생 나이의 중증 장애인을 목욕을 시킨다며 홀라당 벗겨놓고 취재진들이 보는 앞에서 홍보용 사진을 찍고
일본 자위대 행사에 초청받아 참석하여 유권자들에 비난 받고 있는 것에 대해 '나는 자위대 행사인 줄 모르고 참석했다'는 궁색한 변명을 해 댔다.
2) 박근혜와 이념이 다르다.
그는 박근혜가 나라를 살리기 위해 옴몸으로 막아낸 노무현의 4대악법을 지지했고 박근혜와다른 오세훈의 복지관을 지니고 있다.
3) 부친 朴正熙 대통령을 매도한다.
그는 나라를 살리기 위해 목숨을 걸고 일으킨 5 16혁명을.. 좌파들의 주장과 같이 쿠테타로 매도한다.
4) 정치적으로 적대한다.
부친 박정희를 ~놈이라고 욕해댄 김영삼에 머리를 조아리고 박근혜 죽이기와 공천대학살의 주범들은 멘토로 하고 있다.
박근혜가 검증을 요구한 이명박의 BBK 의혹사건에 대해 '주어가 없다'는 황당한 말로 변명을 해댔다.
5) 국민 밉상으로 낙인찍힌 MB정권과 친이로는 99.9% 필패하기 때문이다.
나경원은 여러 면에서 상반된 朴槿惠보다는.. 서로 이념과 정치성향이 비슷한 정몽준에게 지원을 요청하는 것이 여러 면에서 명분에도 맞고 정당성이 있다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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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닷컴 시사발언대(한나라당)번호 270154 글쓴이 김현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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