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비대위원장 안산단원갑 김명연 후보 지원유세
새누리당 박근혜 비대위원장은 4일(목) 오후 1시 30분,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선부동 동명삼거리에서 김명연 후보를 위한 지원유세에 나섰다.
이 자리에서 박 위원장은 “김명연 후보는 안산시의원으로 활동하면서 시민단체와 언론으로부터 3년 연속 우수의원으로 선출된 일 잘하는 후보”라며, “안산의 구석구석을 잘 아는 준비된 후보”라고 소개했다.
이어 박 위원장은 “김명연 후보는 국민참여경선으로 공천된, 바로 시민들에 의해 공천된 자랑스러운 후보로서, 여러분께서 김명연 후보를 선택해주신다면 김명연 후보가 안산과 국가발전을 위해 일할 수 있도록 저도 옆에서 힘껏 돕겠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이날 박 위원장의 지원유세에는 박순자(단원을), 박선희(상록갑), 송진섭(상록을) 등 안산 내 다른 지역구에 출마한 3명의 후보들이 함께 했으며, 시민 1,500여 명이 모여 일대 교통이 마비되기도 했다.
한편, 안산단원갑의 김명연 후보는 경기도 유일, 안산시 최초 새누리당 국민참여경선으로 공천을 받은 후보로서 최근 경기일보, 인천일보, OBS가 공동으로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지지도 1위를 차지하는 등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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