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도 남북 통일이 되지 않았습니다 고인들의 어려운 결정의
보답도 못한채 아직도 그냥그대로 입니다.
남북통일은 고사하고 함께 가야할 같은 식구들끼리도
서로 마음의 문을닫고 사는 사람들처럼, 여.야 보수~진보
그리고 우파.좌파 하면서 싸우고 할키고 서로미워하고
서로가 대권에서 이김으로서 5년동안 좌지우지 하면서
나라를 자기네들 소유물처럼하려고 합니다.
오늘도 그랫듯이 내일도 언쟁을 하여야 합니다
누가되면 어떻씁니까..여론이 좋은사람대선에 나가서 승리하면
되는것을 가지고 갈래갈래 쪼개고 포개고 하려합니다.
한사람은 15년간 준비를해왔고 지금까지 원칙을 세우면서
살아온사람입니다.어느날 갑자기 큰일을 격었을때에는
휴전선은요?칼부림을 당했을때 본인이 죽음앞에서
대전은요?나보다 남을먼저 생각하는 그런 사람입니다.
한사람은 잠시 비서를 했던사람으로.처음으로 뺏지
달더니 6개월도안돼서 뭐 큰일한번해본다나 만다나
하면서 지역감정을 운운하면서 인심을 갈기 갈기
찌져놓고 여기저기다니면서 분탕질을하고
억지를 쓰고 남을 비토하며 언쟁을 합니다..
조상님들의 묘소도 골라가면서 인사하고 때로는 애국가도
필요없다는 사람들을 보고만 있어야하는지 답답합니다.
기막현 현실속에서 우리들은 어데로 가야합니까?
우린 아직 육중한 그 무엇을 습관처럼 겨누고 서 있진 않습니까
우리는 원칙과 신뢰를 존중합니다.하지만 일부못된사람들은 거짓말을
서슴치 않고 끼니 채우듯합니다.갈길은 한군데밖에 없습니다.
인도해주시고 밝혀주세요.고인들의 넋이헛되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2012년을 위한 발걸음을 내딧게 하여 주시옵소서....
하지만 당신의 무덤 가,자잘한 풀잎들처럼
고요히 웃자랄 희망들, 아, 그 말없는 함성의 파도들이,
산맥처럼하나로 뒤덮여갈
세상을회중에 품은 채,힘없이 꺾이고 스러져간
아버지와 아버지, 또 그 아버지들께 이 세월의 눈물 한 잔
정중히 받아 올립니다 .
이제 선지처럼 굳은 피, 강물로 씻고 그 원망마저 흘려버리면
앞에보이는 한강은 얼음으로 뒤덮어지고저기보이는 남산에는
힌눈이 소복이 쌓이겠지요?
붉은 물결의 두만강, 압록강의 추억은 드넓은
마음으로 품으시어,
파도치는 통일의 소리를 듣게 하십시오.
12월 20 일에 다시 뵐 땐양 손 가득 그 바다를
안고오 겠습니다. 살아생전 눈부셨던 미소와 같이....
2년여동안 사는게 힘들어 찿아뵙지 못했습니다
그동 안서운함이 있다면 저를 보는즉시 모든 원한을
푸시기 바랍니다.
선조님들이시여~~
답답한 마음은 이승이나 저어승이나 별반 다름없어 보입니다.
또한 지근에서 심부름하고 함께일하던 어린비서한분이
불의에 교통사고로 인하여 저하늘나라로 먼저 길 인도하려는지
오늘~떠나려 합니다~
선조님들께서 어여삐봐주시고 편안한곳에서
휴식을취할수 있도록 도와주시기 바랍니다..
우리네 주군께서 어려운 결정을하고 경선에서
부터 많은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무사히 정상을 오를수있도록 굽어 살펴주시길 바랍니다.. 12월20일
선조님들 뵈러 달려가겠나이다..
12월19일을 위하여 꿈을 꾸고 있는 근혜님의 앞날을 인도 해주시길
바라면서 고인님들 편안하시길 바라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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