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내가바라는 2012년12월19일을 꿈꾸며....

작성자안산시민|작성시간12.12.04|조회수37 목록 댓글 4

내가바라는 2012년12월19일을 꿈꾸며....

묘소(墓所) 앞에서

                                           안산시민

 

아직도 남북 통일이 되지 않았습니다 고인들의 어려운 결정의

보답도 못한채 아직도 그냥그대로 입니다. 
남북통일은 고사하고 함께 가야할 같은 식구들끼리도

서로 마음의 문을닫고 사는 사람들처럼, 여.야 보수~진보

그리고 우파.좌파 하면서 싸우고 할키고 서로미워하고

서로가 대권에서 이김으로서 5년동안 좌지우지 하면서

나라를 자기네들 소유물처럼하려고 합니다.

오늘도 그랫듯이 내일도 언쟁을 하여야 합니다

 누가되면  어떻씁니까..여론이 좋은사람대선에  나가서 승리하면

되는것을 가지고 갈래갈래 쪼개고 포개고 하려합니다.

한사람은 15년간 준비를해왔고  지금까지 원칙을 세우면서

살아온사람입니다.어느날 갑자기 큰일을 격었을때에는

휴전선은요?칼부림을 당했을때 본인이 죽음앞에서

대전은요?나보다 남을먼저 생각하는 그런 사람입니다.

 

한사람은 잠시 비서를 했던사람으로.처음으로 뺏지

달더니 6개월도안돼서 뭐 큰일한번해본다나 만다나

하면서 지역감정을 운운하면서 인심을 갈기 갈기

찌져놓고 여기저기다니면서 분탕질을하고

억지를  쓰고 남을 비토하며 언쟁을 합니다..

조상님들의 묘소도 골라가면서 인사하고 때로는 애국가도

필요없다는 사람들을 보고만 있어야하는지 답답합니다.

 

기막현 현실속에서 우리들은 어데로 가야합니까?

우린 아직 육중한 그 무엇을 습관처럼 겨누고 서 있진 않습니까 
우리는 원칙과 신뢰를 존중합니다.하지만 일부못된사람들은  거짓말을

서슴치 않고 끼니 채우듯합니다.갈길은 한군데밖에 없습니다.

 인도해주시고 밝혀주세요.고인들의 넋이헛되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2012년을 위한 발걸음을 내딧게 하여 주시옵소서....

하지만 당신의 무덤 가,자잘한 풀잎들처럼

고요히 웃자랄 희망들, 아, 그 말없는 함성의 파도들이,

산맥처럼하나로 뒤덮여갈

세상을회중에 품은 채,힘없이 꺾이고 스러져간

아버지와 아버지, 또 그 아버지들께 이 세월의 눈물 한 잔

정중히 받아 올립니다 .

 

이제 선지처럼 굳은 피, 강물로 씻고 그 원망마저 흘려버리면

앞에보이는 한강은 얼음으로 뒤덮어지고저기보이는 남산에는 

 힌눈이 소복이  쌓이겠지요?

붉은 물결의 두만강, 압록강의 추억은 드넓은

마음으로 품으시어,

파도치는 통일의 소리를 듣게 하십시오.

12월 20 일에 다시 뵐 땐양 손 가득 그 바다를

안고오 겠습니다. 살아생전 눈부셨던 미소와 같이....

 

2년여동안 사는게 힘들어  찿아뵙지 못했습니다

그동 안서운함이 있다면  저를 보는즉시 모든 원한을 

푸시기 바랍니다.

선조님들이시여~~

 

 

답답한 마음은 이승이나 저어승이나 별반 다름없어 보입니다.

또한 지근에서 심부름하고 함께일하던 어린비서한분이

불의에  교통사고로 인하여 저하늘나라로 먼저  길 인도하려는지

 오늘~떠나려 합니다~

 

선조님들께서 어여삐봐주시고 편안한곳에서

휴식을취할수  있도록 도와주시기 바랍니다..

우리네 주군께서 어려운 결정을하고 경선에서

부터  많은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무사히 정상을 오를수있도록 굽어 살펴주시길 바랍니다.. 12월20일

선조님들 뵈러 달려가겠나이다..

 

12월19일을 위하여 꿈을 꾸고 있는 근혜님의 앞날을 인도 해주시길

바라면서 고인님들 편안하시길 바라니다

^^^^^^^^^^^^^^^^^안산시민^^^^^


 

?
  

 

 

인생의 진실 

 

 

이 세상에 진실로부터 도망칠 수 있는 사람은 없다.
살면서 때로는 피하고 싶은 진실과 맞닥뜨려야 할 때가 있다.
  

그냥 모른 채 살면 좋겠지만 진실은 너무 끈질겨서
우리의 발목을 잡고 놓아주지 않는다.

 

 
비상한 용기없이는 불행의 늪을 건널 수 없다.
누구나 불행을 피해갈 수는 없지만, 
그렇다고 이겨내지 못할 불행도 없다.
 

세상에 대한 원망과 자기연민을 이겨낼 용기만 있다면
우리는 모든 고통으로부터 구원받을 수 있다.

  

 

가장 견고한 감옥은 우리 스스로 만드는 것이다.
어떤 일을 망치는 가장 큰 원인은 두려움이다.

이 두려움이 갖가지 변명거리를 만들어내며

우리를 뒷걸음치게 만든다. 

그리고 이 두려움은 누가 우리에게 준 것이 아니라 
우리 스스로 만들어낸 것이다

 

 

완벽주의가 좋은 인간성을 의미하지는 않는다

일에서는 완벽주의가 빛을 발할 수 있지만 
인간관계에서는 오히려 해가 된다.
 

그래서 완벽주의자는 함께 일하는 동료로서는 좋지만
친구로서는 꺼려지는 법이다.

 

 

사랑은 인생에 처방하는 가장 강력한 진통제다.
고통으로 가득 찬 이 세상을
순간 살아볼 만한 곳으로 만들어주는

신비로운 존재가 바로 사랑이다.

 

 

                                            인간이 견뎌야 할 모든 시련에 대한
                             보상으로 주어지는 것도 바로 사랑이다.
 

좋은일이 일어나는데에는 시간과 인내가 필요하다

나쁜 일에 빠져드는 데에는 시간이 걸리지 않지만,
거기에서 벗어나는 데에는 상당한 인내가 필요하다.

좋은 것일수록 그것을 얻는 데에는 긴 시간이 필요한 법이다.

 

    

방황하는 영혼이라고 해서 모두 길을 잃은 것이 아니다.
인생에는 미처 다 가볼 수 없는 여러 갈래길이 있다.
 

그 여러 갈래길 사이에서
잠시 이탈하거나 행로를 변경하는  것은
방황이 아니라 오히려 행복한 모험일 수 있다.
 

 

 

 

 

다음검색
현재 게시글 추가 기능 열기
  • 북마크
  • 공유하기
  • 신고하기

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안산시민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2.12.04 근조~~~~이춘상보좌관님^^편안한곳에서 영면하시길...
  • 작성자천류천사 | 작성시간 12.12.04 이 춘상 보좌관 님 명복의 빕니다 .
    안산시민 님
    그동안 잘 계시고 건강 했는지요 ?
    안산시민 님 너무 보고 싶네요 . 안산지부 발전에 안산시민 같은 분이 꼭 필요 합니다 .
    많은 도움 부탁 드립니다 .
  • 작성자은하나라 | 작성시간 12.12.04 오랜만에 보이시네요. 좋은 글로 마음 편안해지게됩니다.
    故 이춘상 보좌관님의 평안한 안식을 기원하며..
  • 작성자산이좋아 | 작성시간 12.12.05 가슴 아프지만 힘을 내야 합니다. 돌아 가신분의 소망도 우리와 같다고 생각합니다.
    힘내시고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 해야 영광의 날이 올것입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댓글 전체보기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