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희 대통령님 94회 탄신제에 함께하신 분들..

[은하나라]

새벽 7시, 안산 출발 후 중간 휴게소에서 잠시 쉬면서 간단한 의견들을 나눕니다.

안산 지부장님과 함께하여주신 두 분.. 반가웠습니다. 앞으로 자주 뵐 수 있기를...^^

시골양반님과 함께하여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시흥 지회를 위해 많은 애정 쏟고 계시더군요. ^^

박대통령님 탄신제 본 행사를 마친 후 점심식사를 하기 위해 차례로 줄을 서서 배식을 받습니다. 

구미 박사모 님들께서 점심 식사 봉사를 하고 계시는 모습입니다. 

안산비타민 지부장님, 훤한 모습 참 보기 좋군요.^^

경기서부 사무국장님이신 천류천사님, 님 좀 짱~ㅇ  안산지부의 보석입니다.^^ 시골양반님은 시흥지회의 숨은 일꾼이시더군요. 이러한 분들이야말로 진정 박사모의 힘이 되시는 분들이십니다.

우리 안산지부장님의 휴대폰에서는 끊임없이 울려퍼지는 밸소리.. '불놀이야'~ ㅎㅎ

새벽부터 출발하느라 아침 식사도 못하여 무척 배가 고픈 상태에서 보릿고개 체험장을 들어섭니다.

 보리개떡과 막걸리와 두부로 허기만 달랩니다. 

광명고구마님, 함께한 시간  즐거웠습니다.^^

만추의 계절에 잎새를 다 떨군 감나무가  옛 향수를 불러오네요. 정겨운 시골 정취에 잠시 즐겁습니다.

그리운 두 분의 모습에 반가워 함께 서봅니다.

사랑합니다. 사랑합니다.  영원히... ㅠㅠ

최영순 선배님과 영*님, 뵙게되어 반가웠습니다.  인사도 못하고 올라와서 미안합니다.

 두 분의 영정앞에서 간절한 기도를 올리었습니다. 

두 분 영원히 평안하시길 기원드리며..  또한 이 나라를 위해 더 큰 힘을 주시길를...

충북 청양의 어느 시골  음식점을 들리어 늦은 점심식사를 합니다.

생선국수와 생선 튀김이라는 전혀 생소한 음식을 접하며, 호기심 잔뜩...한편 허름한 음식점 분위기에 별 기대 안했는데.. 먹어 본 후 말해야합니다.  반전의 묘미가 있어요. (안산비타민님의 안내였죠.<== 이 분.. 알수록 멋스러워요.^^)

 아, 식사비용은 광명고구마님이 쏘셨습니다. 광면고구마님, 맛있는 음식 잘 먹었습니다.^^ 

우린 흔히 얘길하곤 하죠. 여행중 맛있는 음식을 먹은 후에 행복감을..^^

올라오던 길에 옥천 육여사님 생가를 들렀는데 가는날이 장날이네요.ㅜㅜ

(매주 월요일과 1월1일은 휴관이랍니다.참고하세요.)

안산서부 사무국장님이신 천류천사 님이십니다.^^

육영수 여사님의 생가를 다시 찿아올 날 또 있겠지요.^^

노래 [향수] 기념관입니다. 정지용 님 동상..

정지용 생가.. 육여사님 생가와 그리 멀지 않은 거리에 위치해 있더군요.

생가 모습이 노래 [향수]를 부를 때 느꼈던 이미지와 잘 일치하더군요.

 

새벽부터 저녁까지 먼 길 오가는 길 함께하게 된 7 분의 동지님들과의 시간 즐거웠고, 뜻 깊은  시간이었습니다.

오가는 길 차안에서 나눈 대화들을 통해 서로를 더 알게된 일과,  각자의 의견 속에서도 하나의  공감대가 있어 우리의 동지 의식이 더 확인되고, 또 깊어진 시간들은 오늘의 값진 결과물이기도 한 것 같습니다.

다시한번 박대통령님의 94회 탄신일을 축하드리며, 그분이 계셨음은 우리나라의 큰 복이며, 영원히 기릴 값진 자랑입니다.   

[은하나라]

산적장군이님, 뭐가 그리도 죄송하다시나요. 항상 저희들이 죄송한 마음인걸요. 바쁘신 중에 건강 잘 챙기시길 바라며,언제나 밝은 모습으로 뵙길 바랍니다.^^

[광명고구마]

함께하신 회원님 수고많었어요
컴과 대할 시간이 없었어요
수고했어요 은하나라님!
봉사장소에 어김없이 찿아 다니시는 은하나라님 건강하세요
지부화이팅!

[은하나라]

광명고구마님, 반가웠습니다. 또 봬요.^^

[박진감]

시간이지나서 보았습니다
뜻깊은 방문이셨겠네여.....

[은하나라]

네.. 박진감님, 꼭 가봐야하는 역사적 장소이지요. 담에 함께 할 기회 있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