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서부본부 산악회 정기산행 '수암산'을 다녀와서....
9월 28일 일요일 대한민국박사모 경기서부본부 산악회가 산악회를 창립하고 안산'수암산'으로
첫산행을 하였다.
농어촌공사 앞에서 소민52님을 태우고, 네손동 주민센타앞에서 오방숙여사님을 태우고,
안산 팔곡동을 들려서 꽁지머리 본부장님께서 후원해 주신 편육을 찾아서
가까스로 수암산에 도착했다.
수암산 주차장에는 송길선 안산지부 지부장님과 오오석 과천지부 운영위원장님께서
일찌감치 와 계셨고, 안기호 시흥지회 지회장님께서도 막 도착하고 있었다.
이어서 의왕지부 정병수 지회장님께서 의왕 회원님들을 모시고 도착하셨다고 전화 연락이 왔다.
송길선 안산지부장님께서 김명연 의원님과 홍장표 고문님께서는 뒷풀이 식사때 들리실 것이라고 하셨다.
송길선지부장님께서는 40명이상 안산회원님들이 참석하실거라고 믿고 미리 기념타올 80장까지 준비하셨지만, 많은 회원들께서 안산시 행사로 빠지는 바람에 이번 산행에 많이 참석하지 않은것이 아쉬웠다.
송길선 안산지부장님의 간단한 등산코스안내를 듣고 모두 서둘러 수암산 등산길에 올랐다.
함께 산을 오르시던 송길선 지부장님께서 뒷풀이때 오실 손님들이 신경쓰이시는지 손님을 맞을 준비를 하신다고 정산까지 오르지 못하시고 산 중턱에서 하산하셨다.
정상에서는 성의있게 챙겨온 간식들을 먹으면서 모두들 시간가는줄 모르게 즐거운 분위기가 무르익었다.
서둘러 1시 뒷풀이 식사시간을 맞추기 위해 수암산을 하산하여 토담골 식당에 도착하자 산을 오르지 못한 회원들께서 일부 먼저 와 계셨고,
김명연 의원님 보좌관님과 박선희 위원장님께서 오셔서 회원들과 인사를 나누고 계셨다.
홍장표 고문님과 김명연의원님께서는 바쁜 일정관계로 약속하신 뒷풀이 장소에 참석하시지 못하셨지만 송길선 안산지부장님께서 홍장표 고문님과 김명연 의원 보좌관님을 소개하시면서
격려의 박수를 부탁하셨다.
예상했던만큼 많은 인원수는 아니었지만 경기서부본부 산악회의 결속을 다지고, 대한민국의 미래 박근혜대통령님을 위한 건배를 하면서, 또 더 열심히 매진할것을 다짐하면서, 즐거운 식사자리를 마쳤다.
정병수 의왕 지회장님께서 전날 향우회모임으로 피로하신 몸을 이끌고 의왕시의 백운호수 축제에 참석을 미루시고 의왕회원님들까지 대동하시고 '수암산'산행에 참석하여 주신점에 대해서 너무 감사드린다.
늘 협조를 아끼지 않으시는 안기호 시흥지회장님께도 끝까지 자리를 지켜주셨고 도와주셔서 감사를 드립니다.
꾸준히 박사모 행사에 참석해 주시는 과천의 오오석 위원장님, 서초의 소민52지부장님께도 감사드립니다.
가장 수고를 아끼지 않으시고 타올 80장까지 준비해 주신 송길선 안산 지부장님과 함께 참석해 주신 안산의 회원님들께도,
거금 30만원을 후원해 주신 꽁지머리 본부장님께도 깊이 감사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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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서부본부의 산악회가 이제 첫 출발을 하여 미약하였지만, 다음 경기서부본부 정기산행에는
더 많은 회원님들이 참석해 주실것이라고 기대하면서 경기서부본부 산행보고를 마칩니다.
대한민국 박사모 경기서부본부 산악회
오렌지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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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박사모 경기서부본부 산악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