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 전 70여 평생 처음 '박사모'에 회원 가입을 했습니다. 그동안 어떤 정치인이나 연예인들의 팬 모임에도 가입해 본 적이 없었습니다. 그러나, 요즘 종편 방송들 모두 너무 의혹을 제기하며 악의적으로 선전 선동하는 모습을 보며 도저히 참을 수 없었습니다. 너무 지나치니 화가 치밀어 오릅니다. 이러다 좌파, 종북 세력들의 힘에 밀리게 될까 두렵습니다. 안산 지부에선 19일 집회에 참석하는 분들이 안계신 것 같아요. 19일 집회에 참석하려 합니다. 한양대 은퇴교수 한 분과 오이도에서 전철을 타기로 했습니다. 남편을 설득 중입니다. 부디 '박사모'를 이끄시는 회장님 이하 모든 분들이 힘내시기를, 또 많은 분들이 참석하셔서 '침묵하는 다수'의 힘을 보여주시기를 기도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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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bigmama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16.11.22 아, 죄송합니다. 저도 회원가입한 지 며칠 되지 않아서 잘 모릅니다.
박사모 지도부에 알아 봐야 할 것 같네요. -
작성자샌디네 작성시간 16.11.24 힘내요~ 다시 좌파에게 정권을 내 줄 수는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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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bigmama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16.11.29 맞습니다.
다들 정신 바짝 차리고 요즘 일어났던 일, 앞장서서 대통령 모욕했던 사람들
기억했다가 다음 선거에서 투표 잘 해야할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
작성자바람불어 좋은날 작성시간 16.12.07 수고들 많으십니다,
참석은힘들지만 응원합니다~ -
작성자호롤롤롤로 작성시간 16.12.12 ㅉ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