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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론조사의 조작 가능성 분석

작성자청해(靑海)|작성시간16.11.26|조회수193 목록 댓글 2

국민들은 누가 여론조사 회사를 운영하는지 조차도 알지 못한다.

방송. 언론사는 여론조사 회사들의 통계를 기사화 또는 방송한다.

 

보통 여론조사 대상자는 1500명 또는 2000명 정도 선 이다.

이는 총 유권자의 0.00398%. 0.00531%이다.

과연 0.00%대 추이 분석이 무슨 의미가 있다는 것인가?

 

26만명 또는 84천명 회원을 보유한 회사들이 1500.2000명 대상으로 여론조사를 했다며 결과를 발표 했을때 여론조사 회사가 회원정보를 분석해 특정조사를 할 소지가 존재한다.

 

현재 우리나라는 한국리서치라는 여론조사 회사가 260.000만명 회원(패널)을 보유하고 있다.

다음으로 한국 갤럽 여론조사 회사가 84.000명의 회원(패널)을 보유하고 있다.

나머지 여론조사 회사들은 평균 15.000명선 회원을 보유하고 있으며, 나머지는 회원이 없는 전화 조사 방식을 사용한다.

 

리얼미터 라는 회사가 일반전화(ARS) 무작위 뒷자리 추출 유선전화(RDD)방식으로 여론조사를 한다고 해도, kt전화번호부에 등재 공개된 숫자.정보에서 지역번호와 앞자리를 분석해볼수 있기에 특정조사 소지가 존재 한다.

 

문제는 특정조사 가능성이 아니다.

0.00%대가 문제이며, 신빙성을 외부인이 전혀 알수 없다는 사실이다.

 

같은날 같은 시간의 서로다른 여론조사 기관에서 0.00%대 조사에서 최고 20% 내외의 차이가 나는 것을 보게 되는데 오차를 고려하면 아무 의미가 없는 조사 행위가 성립된다는 사실이다.

 

이런 현실인데도 여론조사회사들이 여론조사를 했다며 각 언론.방송에 등장해 박근혜대통령을 폄훼 하는데 이용하고 있다.

 

특히 침묵의 나선이론에 대하여 언론은 감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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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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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pyh3002 | 작성시간 16.11.26 여론조사회사를 조사해야한다
  • 작성자아아우아 | 작성시간 16.12.03 님 논리대로라면 대한민국 0.00153442%를 차지하는 박사모의 주장의 신빙성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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