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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2.14.화요일은 - "벨런타인데이"보다 우리의 애국 선열 "안중근 의사께서 나라를 위해 사형을 받으신 가슴아픈 날입니다.

작성자진이사랑| 작성시간17.02.15| 조회수103|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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