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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원의 당선을 보면서

작성자왕사슴|작성시간17.04.13|조회수81 목록 댓글 0

4.12 재보궐 선거에서 성주 지구 에서 김재원이 당선 되었고 이는 대선을 앞둔 현재 매우 큰 정치적 이의가 의미에 대하여서는 각자의 입장에서  각각 다를 수 있음니다.

자유 한국당 에서는  이를 자기들에 대한 지지 회복이라고 매우 고무되어 있을 것이다. 그리고 새누리당이 조직되어 자기들의 존립에  위협을 느끼던 차에  이제 해볼만 하다 고  의기 양양 할것이다. 

더우기 김재원은 당선 소감으로  홍준표를 돕겠다하고 내각제를 해야 한다고 말한것으로 알려져 새누리 당원 에게는  또한번의 배신과 좌절을 맛보게 하였다.


그런데 과연 김재원의 표가  그리고 대구 경북  및 부산지방의 표가  김재원에게  주어진 표일까?

한가지 흥미로운 선거 결과가 있다. 

홍준표의 출신 지역구에서  횃불당 후보가 바른당 후보에게 진것이다.

홍준표는 자기 출신 지 에서도 자신의 능력이나  인망으로 군의원 하나 당선시킬 영향력이 없다는것이다. 

그리고 김재원은 진박중 진박이라  알려진 인물이고  태극전사들의 편이라 생가되어 처음엔 횃불당에서  그지역 을 무공천하여 바른당을 당선 시키려 했었다. 그런데 우리가 정당을 만들고  정광용 현 새누리당  사무 무총장이  4.12에 전지역 공천을 한다하니 횃불당 에서 부랴부랴 그를 공천을 했다. 

그지역 유권자도  횃불당도 그를 횃불당 사람이 아닌 박 대통령 사람 = 태극기사람= 새누리 사람으로 본것이다.

그는 새누리 당의 후광을 입어 당선된 것이다. 그리고 섭섭하게도 당선 인사에서  홍준표에게 납짤엎드리는 발언하여 우리를 실망 시키고는 있지만.. 그건 정당에 몸 담고있는 사람의 레오토맄인지 진심인지는 지나봐야 안다.

 대구 경북에서의 성공은 다 같은 맥락으로 보아야 한다.

홍준표로 표를 모은게 아니다. 박 대통령이 모은 것이다.  정체성이 모호한 바른당과의 연대와 박대통령을 폄훼하고 능멸함으로 인해 그는 자신의 표를 지지를  다 까먹고 지지율 5%대을 오락가락 하고 있는 것이다.


이제  탄핵을 부당성을 확실히 알리고  보수의 가치를 분명히 하면서  조원진 후보가 후보 등록을 마치고 달리기 시작하면 홍준표는 무너지고 우리는 보수를 확실히 집결시켜 능히  그를 대통령으로 당선 시킬수 있다.

다만 이는 우리 새누리 당원의  희생을 동반한 참여라는 전제 가 있을 때 이다.

우리는 할 수있다. 한번 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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