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을 훑던중 우리 대선 후보가 평택 2함대 해군기지 안보공원에 들른다는 소식을 접하고 바로 출발을 했지요.
후보님 가족 도 나왔더군요. 엄마방송도 와서 인터뷰도 하고 .
그런데 좀 아쉬웠던 것은 공지가 예고 없이 뜨니까 많은 분들이 응원을 못 왔더군요.
한 20명 정도. 그래서 이제 앞으로 대통령되면 먼 발치에서 도 보기 힘들 분을 만나 악수도 하고 정말 손닿는 거리에서 사진도 찍고... 좋았읍니다.
그리고 생각이 아! 참 잘왔구나. 나까지 안 왔으면 후보 께서 얼마나 힘이 빠졌을까. 그자리에 오신 분들 모든 분 들이 참 고맙 더라구요.
유세기간 에는 그러면 큰일 나겠어요.
물론 공지도 충분히 시간을 두고 하시겠지만 우리도 후보의 동정에 초미의 관심을 갖고 주시하다가 필요 하면 언제라도 뛰어 나가야 하겠다는 생각을 했음니다.
동지 여러분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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