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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내가 난생 처음 한일...

작성자왕사슴|작성시간17.05.02|조회수339 목록 댓글 4

동지들이 여의도로  영등포역으로  뛰어다니는 동안 나는 성남 지 부장 님과  수원지부장님 등과함께 경기도에 배정된 유세차량의 순회 유세에 합세 하였읍니다. 먼저는 수원역에서요

그런데 옆에 12번후보  (그이름은 기억을 못하는데)가  마찬가지로  순회 유세를 하고 있었지요. .춤추는 알바를 10명쯤 동원하여 신나는 음악 틀었는데 어째 우리가 좀 꿀리는 기분도 들고...그들은 춤추는 알바가 수자도 많았고 게다가 젊고 예뻣거든요. 에효 우리는 나이는 많지 수자도 적지 이를 어쩌나...

그러다가 문득  아 !육성으로  호소를 한번 해보자 ! 하고 생각을 했읍니다. 로고송에 음악만 틀다보니 조원진 후보를 왜 찍어야 하는지 새누리당은 어떤 정당인지 알릴 수가없고 CD로 들려주는 것과 육성으로 호소 하는 것엔 큰 차이가있을거라 생각이 들었거든요.   에라   한번 해보자 . 실수좀하고 좀 버벅 거린들 어떠랴! 하고 잠시 원고를 끄적 거려서 ...

마침내 마이크를 잡다!!!  드디어..


수원시민 여러분 사랑 합니다.  저는 새누리당 의 대통령후보 6번 조원진의 선거 운동원 입니다.

.....이렇게 한5-6 분쯤 목청을 다해 외쳤읍니다. 

사실 그동안  피켓들고 나가면  죄인 철수 홍흥분 들이 박근혜 대통령  욕 할때마다  그거 마이크 하는거 한번 꼭 하고 싶었거든요. 박근혜 대통령은 가장 깨끗한 대통령이다. 제왕적인 국회와 손잡은 모든 권력이 합세하여 저지른 반역이다.하고 외치고 싶었거든요. 

그거 오늘 했어요. 속이 후련 했어요. 

물론 조원진 후보는 용기있고 신념에찬 진짜 보수의 아이콘 이라는것도 ...그런데 그 맞은편  버스정류장에 서있는 그 많은 사람이 모두 뚫어져라고  저를 바라보며 경청하는 것이 아니겠어요??


그래서 다음에는 영통 전철역근처의 4거리로 자라를 옮겨 다시한번 ...

어  그거 괞찮 더라고요. 생전 첨 해 보는건데   다음에 기회되면 한번더 해 봐야 하겠어요.

그렇게 훈련을 해서리  다음에 지방선거 국회의원 선거때 우리당 후보 를 도와 당선시켜야 하지 않겠어요?


오늘 수고 하신 성남 지부장님  월촌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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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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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딴청이 | 작성시간 17.05.02 안봤어도
    문보다100배, 안보다 1000배 잘 하셨을 것 입니다
    홧팅!!!
  • 작성자원탁기사 | 작성시간 17.05.02 예.잘하셨습니다.
    우리 우파는 원래 광장정치를 안해왔고 좌파의 점유물이었죠. 이번 탄핵에 많은 부분이 바뀌었습니다.
    법치주의가 무너진 나라의 국민은 저항이 의무가 된다.
    의병으로 일어난 전국의 우파태극국민은 점점 강해져 갑니다.
    대한문 태극집회의 여사회자님도 할수록 더 잘하시는 것 처럼 더 잘하셔서 자발적이고 솔선수범하는 멋진 태극동지가 되시길 바랍니다.^^
  • 작성자우수다 | 작성시간 17.05.03 애국자님 수고 하셨 습니다.감사 합니다~~~태극기 굽신 굽신 굽신 댓글 첨부 이미지 이미지 확대
  • 작성자이장섭 | 작성시간 17.05.03 대단한 용기에 찬사를 보냅니다,
    화이팅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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