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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지부 동지 여러분 서로 격려 합시다.

작성자왕사슴|작성시간17.05.11|조회수207 목록 댓글 2

우리는 포탄이 쏟아지는 전장에서 맨몸으로 부딪히며 함께 전투를 벌이다가 상처받고 지친 몸으로 이곳으로 돌아왔읍니다. 

이 전장에서 우리는 서로에게 얼마나 의지가 되었읍니까?

 우리는 등 맞대고 전투를  벌였고 우리 동지가 서로에 귀중 하다는 것을  뼈저리게 깨달았지요.  함께했던 동지가 아니었으면 그일을 해낼 수가 있었겠 읍니 까??

그리고 이제 다시 힘을 추스려  외롭고 어려운 대장정  시작해야 합니다.

서로 격려합시다.  사랑하고 귀하게 여깁시다. 우리는 서로에게 귀중한 동지 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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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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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행복부자 | 작성시간 17.05.11 수고 많으셨습니다.
  • 작성자월촌 | 작성시간 17.05.14 옳으신 말씀입니다.
    우리는 백병전으로 쓰러지는 전우를 일으켜 부축여가며
    임전무퇴의 귀감을 역사에 남겼습니다.
    우리는 절망해야 할 때 사과나무 한 그루를 심었습니다.
    우리는 이 사과나무 묘목에 자양분과 물을 주며 잘 가꾸어 나아가야 하겠습니다.
    함께 같이 물을 주고 자양분을 공급 해주면 잘 자랄 것입니다.
    뭉치면 살고 흩어지면 죽는다. 뭉쳐야 민주주의가 꽃 피고 흩어지면 자유가 상실됩니다.
    우리는 자유와 평등의 귀함을 깨달아야 합니다.
    이러한 모든 것들이 종북세력으로 망치면 안되겠습니다.
    우리 다 함께 자유를 지켜 나아갑시다.
    냄비속의 개구리가 은은히 따듯함을 느끼다가 끓는 물에 죽는 우를 범하면 안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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