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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화성 행궁 축제

작성자우수다|작성시간17.05.16|조회수220 목록 댓글 0


★ 수원 화성행궁ㅡ사도세자와 정조의 꿈과 한 ★



♣수원 화성행궁ㅡ사도세자와정조의꿈과한♣
♣수원 화성행궁ㅡ사도세자와정조의꿈과한♣
정조대왕과 수원화성
"역적지자, 불위군왕" (逆敵之子 不爲君王)(역적의 아들은 왕이 될수없다)
"죄인지자 불위군왕" (罪人之子 不爲君王)( 죄인의 아들은 왕이 될수없다)
1776년 3월,
각고의 세월을 보낸
사도세자의 아들 이산(정조의 이름)은
드디어 숱한 난관을 딛고
조선의 22대 왕에 등극한다.
아버지의 비극적인 죽음으로
숱한정적들 속에서 수시로 협박과 암살의 위험에 시달리던 정조였다.
끝끝내 그를 괴롭히던
역적지자, 불위군왕.
또는 죄인지자 불위군왕.
정조는 억울했을것이다
이는 자신의 잘못이 아닌것이다.
잘못이라면 아비를 사도로 둔것뿐이다.
아버지가 영조할아버지의 눈밖에 나 억울하게 죽은 때문이다.
기득권 세력 노론 벽파에 항거하다 마침내 비운에 가신 아버지 사도.
뒤주에 갖힌 죽음을 목도했던게 열한살.
세상 이치를 이미 아는 나이였다
그야말로 와신상담,
어린 가슴에 품은한을 용케도 달래며 아버지의 한을 씻을날을 기다려온것이다.
오뉴월 팥죽모양 변덕심한정국속에서용케도
할아버지 영조의 심기와 노론 세력들의 견제를 참아내며
참고 또 참아 온 십여년의 세월이였다.
마침내 51여년을 왕으로 군림하던
할아버지 영조는
다행히도 죽기 얼마전 결사적으로 반대하는 세력들에게
무력을 동원하면서까지
이산의 대리청정을 강행한다.
아버지 사도세자는 미웠어도
손자는 끔직히 아낀 까닭이다.
결과적으로 이 결단이
이산을 왕에 오르게 한다.
"동궁는 세가지 일을알필요가없습니다"
(三不必知)
라며 원천적으로 왕위를 부정한다.
그 세가지란 동궁은 노론 소론을 알 필요가 없으며, 이조판서 병조판서에 누가 좋을지 알 필요가 없으며,
조정의 일은 더더욱 알 필요가 없다"라며 자신들의 세력으로 저항했다
중략
-뫼셔온글-





♡ 행복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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