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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아 눈물겨운 보릿고개

작성자우수다|작성시간17.05.21|조회수192 목록 댓글 0


★ 아 아 눈물겨운 보릿고개 ★



♣ 아 아 눈물겨운 보릿고개 ♣
♣ 아 아 눈물겨운 보릿고개 ♣
춘궁기·맥령기라고도 한다.
대부분의 농민들은추수때걷은농작물가운데
소작료·빚·이자·세금 등 여러 종류의 비용을 뗀 다음,
남은 식량을 가지고 초여름 보리수확 때까지 견뎌야 했다.
이때는 대개 풀뿌리나 나무껍질로 끼니를 때우거나,
걸식과 빚으로 연명했으며, 유랑민이 되어 떠돌아다니기도 했다.
예로부터 우리나라는 하늘을 의지해 농사를 지었기 때문에,
가뭄·홍수·메뚜기에 의한 피해 등으로 굶주림이 심했고,
특히 봄에서 초여름에 이르는 기간 동안에는 남은식량으로보릿고개를넘기기가어려웠다.
근래에 와서는 경제성장과 함께 농민들의 소득도 늘어나고,
생활환경도 나아짐에 따라서 보릿고개라는 말이 실감나지 않으나,
일제강점기 때와 8·15해방 뒤부터 1950년대까지만 해도 연례행사처럼 찾아오는
보릿고개 때문에농민들은큰어려움을겪었다.
-뫼셔온글-





♡ 행복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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