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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론 펑펑 울고 싶을때가 있습니다

작성자우수다|작성시간17.05.26|조회수390 목록 댓글 0


★때론 펑펑 울고 싶을때가 있습니다 ★



♣ 때론 펑펑 울고 싶을때가 있습니다 ♣
♣ 때론 펑펑 울고 싶을때가 있습니다 ♣
때론 펑펑 울고 싶을때가 있습니다
시 : 초희 윤영초
낭송: 송화 이상금
울고 싶을때
맘놓고 울고 싶어도
눈물을 흘릴수 없는 것은
아직 가슴이 덜 아파서 일까
아님분노와을분을 마음속으로 싹히셨서일까?
가슴으로 울어
피멍이 들고
눈물 흘리는 것 보다
더 많이 아픈것을
분출 하지 못한 뜨거운 가슴
가득찬 통한의 눈물을
흘릴수 없어
속으로 속으로만
삼키는 눈물
때론 펑펑 울고 싶을때가 있다
가슴으로
젖어드는 뜨거운 눈물은
보이지 않아도 울게되고
냉정한척 담담하게 보여도
속으로 아프기만 하여라
커다란 눈물로 자리하는
가슴속 응어리
먼하늘을 주시하며
눈물을 삼키는데
하늘도 눈물을 머금습니다
하늘도울고 땅도우는데 저사악한무리~~~
-뫼셔온글-





♡애국.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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