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국가를 한 가정에 비유 해봤습니다.

작성자가유리|작성시간13.03.17|조회수26 목록 댓글 0

국가를 한 가정에 비유 해봤습니다.

중매로 결혼을 했습니다.

그것도 문화의 차이가 심한 타 지역과 부부의

연으로 맺어져 서로에 대해서 아무것도 모른 상태로

한 가정을 가졌습니다. 그러다 보니 서로 다른 환경에서

자라왔고 문화도 다르기 때문에 신혼 생활부터

서로 본인들의 주장이 강하니깐 매일같이

싸움만 일어납니다.

하지만 결혼 한지 얼마 못가서 이혼 할 수도 없고

해서 자식도 놓고 살아가게 되겠지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세월이 흘러도 그 싸움은 멈춰지지 않습니다.

그것은 문화의 차이도 있지만 상대를 서로 읽지 못한 관계라

더욱더 심합니다. 상대방의 깊은 마음을 헤아리고 속마음을

읽을 수 있으면 서로에게 상처 주는 말은 하지 않고 서로 이해하고

잘 풀어 나갈 수 있지요.

하지만 그렇지 못하기 때문에 그런 현상이

일어납니다.

거기다가 특히 남편보다 부인이 직장이 더 좋으면 남편

(기성세대)들은 우월감이 생겨 속마음은 아니면서

겉으로 남자의 노릇을 하기위해 권위의식을 내세웁니다.

그것이 바로 자격지심이죠.

자식들 앞에서 부부가 매일 싸움한다고 생각해 보세요.

자식들은 항상 불안하고 가정에서 안정을 못 찾고 비행

을 저지르고 올바르게 자라지 못할 것입니다.

부부애가 좋은 집안에 자식들은 반듯한 사고로

잘 자랍니다.

이젠 변했습니다. 기성세대 시절만 해도 남편만이 사회활동하고

가장 역할을 했지만 지금은 남자, 여자 모두 똑똑하고

많은 교육문화를 접해서 그런 편견은 버려야 합니다.

그리고 배운 사람답게 대화로 슬기롭게 풀어 나가야 하지요

그럼 그 가정은 행복을 추구 할 수 있고 마음의 여유도 생기고

주변도 뒤돌아보게 되고 이웃도 보살 필수 있는 그런 봉사 정신도

생깁니다. 봉사를 하고 나면 기쁨은 두 배요!

아름다운 삶을 살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다음검색
현재 게시글 추가 기능 열기

댓글

댓글 리스트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