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이재명 성남시장 종북세력과 손잡은 것 반성해야 (펌)

작성자green119|작성시간13.10.20|조회수1,054 목록 댓글 1

이재명 성남시장 종북세력과 손잡은 것 반성해야
변희재 대표,이 시장 석사 논문 98% ‘표절’ ... 정미홍 대표,‘이 시장 배임죄 고소 할터’
 
편집부
이재명 성남시장의 석사 학위 논문이 역대 최악의 표절논문이라는 주장이 제기됐다.
 
이같은 사실은 지난 26일 오후 분당 야탑역에서 열린 ‘종북척결 국민행동 2차 성남시민대회’에 토론자로 참석한 변희재 미디어 워치 대표가 이재명 시장의 논문 표절의 문제점을 정면으로 비판했다.
▲ 토크쇼를 진행하고 있는 정미홍 전 앵커와 변희재 미디어워치 대표와 황장수 미래경영연구소 소장.   © 자료  사진 
변 대표는 이날 “이재명 성남시장의 석사 학위 논문 표절을 ‘미디어워치’가 잡았다”며“지금까지 표절 중 최고는 95%였는데 이번에 이재명 성남시장의 표절 분량은 98%로 최고였다”고 직격탄을 날렸다.
 
종북논란과 관련,이재명 성남시장과 법정 소송을 벌이고 있는 정미홍 정의실현국민연대 대표도 이재명 시장에게 포문을 열었다.
 
정 대표는 “성남시가 저에 대해 고소를 취하했다”며“저는 그들과 합의한 적이 없으며 고소가 취하된 것도 언론보도를 보고 알았다”고 말했다.
 
정 대표는 “성남시에 대한 손해배상을 청구하지 않고 이재명 성남시장에 대해 배임혐의로 고소할 것”이라며“이재명 시장이 개인적으로 댓가를 치러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날 대회 연사로 참가한 오세응 전 국회부의장도 성남시가 종북세력의 온상으로 거론되는데 대해 사과하며 종북척결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오 전 부의장은 “여러분들이 여기까지 오셔서 걱정해 주는 점에 대해 오랫동안 지역에서 정치를 해 온 사람으로서 죄송하다”며“성남시민들이 깨어나 종북세력들의 시도를 막아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대회를 주최한 최인식 한국시민단체협의회 집행위원장은 규탄사를 통해 “이재명 시장이 지난 8월에는 성남을 호국보훈의 도시로 만든다고 하더니 요새는 태극기 게양대로 논란을 일으키고 있다”며“종북세력이 성남에서 설치는 게 태극기를 높이 걸지 않아서 일어난 일이 아니라 이재명 시장이 선거에서 종북세력과 손을 잡아서 생긴 일”이라고 비판했다.
 
최 위원장은 “이재명 시장은 종북세력과 손잡은 것 반성해야 한다”며“잘못한 점 인정하고 종북세력들과 손을 끊으라는 말이 그렇게 힘드냐”고 이재명 시장의 결단을 촉구했다.
 
 


다음검색
현재 게시글 추가 기능 열기
  • 북마크
  • 공유하기
  • 신고하기

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star | 작성시간 13.10.22 green119님 감사합니다 이재명시장 종복세력과 손잡은것 반성당연합니다 .100만성남시민대표하는수장으로서 해서는안될위험한처신 성남시권위와성남시민명예에 상당한타격입은처사 입니다. 앞으로 성남시민의 바른선택만이 살기좋은성남될수있습니다
댓글 전체보기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