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기의 꿈속에 나비 한 마리
어디론지 날아가고 햇빛만이 남았다.
그래서 꿈에서 깨어난 애기는
창구멍으로 방바닥에 스며든 햇빛을
눈 대보고, 빰 대보고 만져보고 웃는다.
엄마도 애기같이 이렇다면은
세상은 정말로 좋을 것이다. (서정주 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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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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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보물 작성시간 13.11.01 아름다운 동심의 세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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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star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13.11.01 보물님 감사합니다 아름다운 동심의 세계처럼 투명한나라 세상에서 정말로살기 좋은 대한민국 만들어가요
보물님 11월첫날 힘찬출발! 기분좋은하루 ! 11월달 소망하는 모든것 이루시길 기원합니다
11월정모 꼭참석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나조국 작성시간 13.11.01 아름답고 앙증맞은 표현의 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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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star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13.11.01 나조국님 감사합니다 방송촬영 바쁜와중에도 큰관심감사합니다
감기 빨리 완치되어 정말 좋은시간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