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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절/나조국

작성자나조국|작성시간13.11.02|조회수13 목록 댓글 2

 

      하늘 하늘 봄볕아래
      나풀 거리는 나비 함께
      봄이 지나고
          따가운 여름의 볕을
          피할수 없이
          강선쬐듯 무더위속에
          한없는 여름을
          즐기고
          이제 가을의
          아름다움 갈대밭을
          바라보며 단풍이 곱게
          물들어가는 이가을을
          이젠 한해를 지나며
          겨울을 눈앞에 두고있다
          어쩌다가 올 한해도
          무사히 우리 사랑 향해
              이리저리 피하며 지나온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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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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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star | 작성시간 13.11.02 나조국님 아름다운시 감사합니다 나룻배 여인과사랑 너무낭만적이고 보기좋습니다
              사람은 계절을 통해서 자아을발견하고 현숙하게 살아갈수있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나조국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3.11.04 스타님도 계절의 변화를 느끼십니까?올해도 사계절이 눈앞에 ...영영 오지 않을 올 한해의 길을 걸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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