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서울역집회를 마치고...

작성자이야기꾼|작성시간16.11.26|조회수341 목록 댓글 9
오늘도 성남지부의 박사모회원들은 못만났고...
박사모활동을 처음 한 다른 지부의 박사모회원을 만나서... 열심히 구호외치며 시위했다.

비가와서 너무 추웠으나 그래도 우린 우리나랄 지킨다는 맘으로 열심히 하고 왔습니다.

그런데 도중에 옆의 기도회의 음악소리가 너무 커져서 우리의 소리가 묻히길 래 그만 철수하자 하고 돌아오는데...
지하철 통로에서 젊은 애랑 다투었네요.
그의 피킷과 내 피켓으로 서로 밀면서...
그 때 날 따라 와서 이야기하다 시위현장에 같이 가달라해서 같이 다시 돌아왔는데...

그는 순수한 우리와 동조자인지...
아님 야권의 푸락치(?)인지...?
또 40대정도의 남자가 시위하다 술마시고 와서 횡설수설하는데...
처음엔 제대로 했지만 나중엔 아니더라구요.
서울역에스칼레이터위에서 하는 시위도 중단하는 시간을 정해야 할 듯 합니다.
불량하 사람들이 합류해서 이상한 소리를 박사모가 들을까 걱정됩니다.

하여튼 오늘도 못 만난 성남지부회원님들...
다음엔 만날 수 있으려나요?
다음검색
현재 게시글 추가 기능 열기
  • 북마크
  • 공유하기
  • 신고하기

댓글

댓글 리스트
  • 답댓글 작성자제제맘 | 작성시간 16.11.26 이야기꾼 네. 푹 쉬시고 3일 집회서 뵙겠습니다.
  • 삭제된 댓글입니다.
  • 답댓글 작성자이야기꾼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6.12.01 혹시 성남지부 첫모임에 나오실래요?
  • 작성자천성교회목사 | 작성시간 16.11.28 수고들 하셨습니다.
  • 작성자unity | 작성시간 16.11.29 정말 수고 많았어요. 동대문 집회때 많이 참석합시다. 성남지역분들..... 이재명이가 대선주자 후보에 올라 있다니 이름만 들어도 열받습니다. 통진당을 날개밑에 숨긴 저 늑대가 재임중 노이즈마캐팅에 성공한 셈입니다. 늘 시끄럽다가 이번 태통령 탄핵주장으로 대선주자 소리를 듣는데 미칠지경입니다. 저 늑대를 어찌 할까요... 성남시청에 무료김재동 콘서트를 주최하는 좌빨이재명을 ....,.,. 분노합니다.
댓글 전체보기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