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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처음으로 부활한 성남지부의 이름으로 행진하다.

작성자이야기꾼|작성시간16.12.15|조회수419 목록 댓글 9

아직은 조직도 다 못갖추었지만...
일단 모였습니다.
댓글엔 15명일 줄 알았는데...
30명오셨었구요.

플랙카드를 동아일보사앞에 게양해 놓았을 때 아군으로 보이던 젊은 이가 칼로 훼손한 걸 버리고 가자는 일부의 말을 난 거절하고 첫모임의 출발을 포기할 수 없어 안되는 거 없다란 생각으로
볼펜을 송곳삼아 스카치테이프를 실삼아 꿰메어 행진에 가져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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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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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미라클짱 | 작성시간 16.12.15 아~~사진상으론 당당하고 멋있는데
    그런 속상함이 있었네요
    고생하셨습니다
  • 작성자솔잎47 | 작성시간 16.12.15 힘내세요 국민이 대통령님 억울함을
    잘알고있읍니다 대통령님 격려하고
    응원 하시는 분이 훨씬 많읍니다
  • 작성자솔잎47 | 작성시간 16.12.15 대통령님 사랑 합니다
  • 작성자청해(靑海) | 작성시간 16.12.16 이야기 꾼 님의 노고에 경의를 표합니다.
    지난번에 소라탑에서 만나기로 하였는데 10사가 넘어도 못 찾게 더라고요. 그리고 인파에 밀려 뒤로 후퇴 하여 성남시지부는 이산가족이 되었습니다.
  • 작성자책읽기 | 작성시간 16.12.16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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