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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중, 노무현정권 10년간 금지곡 6.25의 노래

작성자도장산|작성시간17.02.28|조회수210 목록 댓글 1

상주 애국시민 여러분 !안녕하세요?

저의 고향이 상주(상주고졸업)인지라 박사모 상주 지부가 있다는 것을  뒤 늦게 알고 초대를 받지 않았지만 이렇게 불쑥 방문하였습니다.

 지금은 고향을 떠나 살고 있지만 서울 대한문에서 상주지부 깃발을 보고 반가워서 가슴이 뭉클하였습니다.

쑥스럽지만 다음과 같은 글을 게재하며 방문 인사를  삼고자 합니다.


요즈음 탄핵반대 거리행진을 하며 우리는 "6.25의 노래"를  목청 높혀 부르고 있습니다.

아 아 잊으랴어찌  우리 이 날을” 라는 구절로 시작되는 "6.25의 노래"

 이 노래가 김대중, 노무현정권 10년간 금지곡이 되었다는 사실을 아십니까?

그리고 이 노래의 가사를 개사하여 부르는 좌파들의 새로운 “6.25의 노래”를 아십니까?

아마 모르고 계시는 분들도 많을 것입니다.


오랫 동안 공식행사에서 부른 적이 없었기 때문에 한동안 기억에 사라졌다가  요즈음 탄핵반대 거리행진에서 오랫만에  부활하였습니다.

 "6.25의 노래"는 조금 나이드신 분들은 초등학교 시절부터 배운 노래이므로 귀에 익을 것입니다

그 시절 매년 6월 달이 되면 선생님의 풍금 반주 소리에 자주 따라서 부르곤 했기 때문에 아련한 추억으로 남아 있을 것입니다.

학교에서 가르치지를 않으니  요즈음의 어린 학생들도 이 노래가 있다는 것도 거의 모르고 있다고 합니다.

학교에서 학생들에게 거의 가르치지 않는다고 합니다

지금의 학교는 전교조 교사들이 점령한지가 오래되었기 때문입니다.

삼천리 방방곡곡을 피로 물들이고 전국토를 폐허로 만든 동족상잔 6.25 전쟁 !

그래서 영원히 잊지 않기 위해 만든 대한민국 국민의 노래!


그런데 김대중, 노무현정권은 이 곡을 10년간 금지곡으로 지정하여 노래도 못하게 금지하고 그것도 모자라 가사까지도 황당한 내용으로 바꾸었답니다.

조갑제닷컴 회원 논객(이승현)께서 지적하신 내용과 문제점을 스크랩하였습니다 


- 아래내용 링크-

 http://www.allinkorea.net/sub_read.html?uid=26463 -


김대중 전대통령의 별이 되신 님이시여!’라는 추모시를 지은 심재방이라는 사람이 6.25 노래를 다음과 같이 개사를 하여 좌파들은 따라 부른다는 새 6.25노래를 소개합니다.


1: 아 아 잊으랴 어찌 우리 그 날을 조국의 산하가 두 동강나던 날을 동포의 가슴에다 총칼을 들이대어 핏물 강이 되고 주검 산이 된 날을

(북괴군이 남침했던 내용 대신 남북한이 서로 총칼을 들이대었다는 정황만 설명)

2: 아 아 잊으랴 어찌 우리 그 날을 동포 형제를 원수로 만든 그들을 겨레의 이름으로 부수고 또 부수어 선열의 흘린 피 헛되지 않게 시리

(6.25 전쟁의 책임은 북한이 아니라 외세에 있음을 암시하고 있다. 여기에서 말하고자 하는 외세란 어디일까요?

그리고 끝 구절의 않게 시리는 북한 사투리가 아닌가요?)

3: 아 아 잊으랴 어찌 우리 그 날을 자유와 민주와 평화와 번영 위해 민족의 공적과 싸우고 또 싸워서 통일의 그 날이 기어이 오게 시리

(민족의 공적과 싸워서 통일을 이루자는 내용. 그런데 민족의 공적은 어디를 말하는 것일까요?)

후렴 : 이제야 이루리 그 날의 숙원을 동포의 힘 모아 하나의 나라로 피의 원한 풀어 하나의 겨레로 이제야 이루리 한나라 한겨레

(여기서 피의 원한 풀어야 할 대상은 누구인가요? 대한민국 인가요? UN군인가요?)


 6.25전쟁이라는 민족 최대의 비극을 왜곡하여 전쟁의 책임이 있는 김일성에게 면죄부를 주고 오히려 전쟁책임을 대한민국과 UN군에게 돌리는 후안무치의  6.25의 노래를 부르는 종북좌파들의 저의는 무엇입니까?

전교조를 통해서 초등학교 시절부터 세뇌를 시키고, 6.25의 노래조차 저런식으로 개사를 하여 노래를 하면 대한민국 후손들의 역사의식이 어떻게 되겠습니까?


6.25 침략과 비슷한 불법적인 대통령 탄핵 침해를 받은 지금의 어려운 시기를 극복하기 위해 우리는

6.25의 노래를 원곡으로  열심히 부릅시다.

 

“6.25의 노래원곡가사 (작사 박두진, 작곡 김동진)

1. 아아 잊으랴 어찌 우리 이날을 조국을 원수들이 짓밟아 오던 날을   맨주먹 붉은 피로 원수를 막아내어 발을 굴러 땅을 치며 의분에 떤 날을

<후렴> 이제야 갚으리 그날의 원수를 쫓기는 적의 무리 쫓고 또 쫓아      원수의 하나까지 쳐서 무찔러 이제야 빛내리 이 나라 이 겨레

2. 아아 잊으랴 어찌 우리 이날을 불의의 역도들을 멧도적 오랑캐를   하늘의 힘을 빌어 모조리 쳐부수어 흘려온 값진 피의 원한을 풀으리

3. 아아 잊으랴 어찌 우리 이날을 정의는 이기는 것 이기고야 마는 것   자유를 위하여서 싸우고 또 싸워 다시는 이런 날이 오지 않게 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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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태극민심 | 작성시간 17.02.28 둘다 천당이라도 갔을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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