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뭉치면 살고 흩어지면 죽는다"|

작성자대한민국을 살리자|작성시간17.03.14|조회수111 목록 댓글 1

박통의 공과에 대해 냉정하게 사려깊게 분별하길 소원하며 글올립니다

박근혜 탄핵인용은  박통을 내리친 천형이고 누명이므로 반드시 걷어내야할  명제입니다

이점을 의심하고 부정할 사람은 적어도 태극기집회를 애국집회로 동의하는 사람들증에는단  한사람도  없을 것입니다


그렇다고 남은 대선일까지 박근혜를 위한 결사각오의 항전과 헌재타도 구호만으로 대한민국을 옥죄이고 있는  좌파 아나콘다를 두동갈낼수 있는가?  


저는 불가능하다고 봅니다, 현실은 현실입니다

앞으로 남은 시간은  고작 50일..  태극기가 넘어야  산은 첨첩한데 시간이 없습니다

세상나라중에 정권를 두고 경쟁하는 민주정치사에서  이런 기이한 프레임을 만들어서 대선을 치루는 나라가 어디있겠냐마는

자타가 부러워하는 선진국 대한민국에서는 헌법과 민주주의 의 이름으로 공산정권에서도 벌어질수 없는는 훼괘망한 일이 현실이 되어버렸습니다. 거역할수 없는 운명이요 애국자분들이면 결단코 승복할 수 없지만 인정해야 할 숙명이 되어 버렸습니다


필자는 이곳에서 청솔과같이 푸르디 푸른 기상과 충절이 배어있는 애국지사님들의 작문을  온라인 곳곳에 전파하는 일을 재미로 삼아 이곳에 명함을 내밀고 있습니다. 글재주가 없어도 할수 있는 애국이 이것뿐이라는 생각으로  kns113으로 하다가 현재  kim034947를 쓰고 있습니다


생각과 관점이 다르겠지만 

어이없는박통의 탄핵으로 대한민국이 받은 뜻밖의선물이 있다면  태극기세력 /애국자단제의 결집이라고 생각합니다.

해방이후  최대규모와 인원으로 집결하여 내지른 함성과 요구는 자유.반공그리고 헌법수호였습니다. 또한  이제 태극기집회의 노선이 된어버린 이 3대강령은 박근혜탄핵과 함께 수장될 수 없는 나라의 국시라고 믿습니다. 건국을 이끌었던 이승만의신념과 경제발전과 근대화를 정착시켜 민주국가를 여는 경제적 토대를 건설한 박정희의 철학이 바로 반공 자유 그리고 헌법수호가 아니겠습니까


지금 이 3 대 국시가 풍전등화의 순간을 맞고 있습니다

광우병 난동과 세월호 뗏법 집회로 두번의  변혁을 시도했던 자유민주주의 적대세력이 마침내 최순실촛볼을 일으켜 대통령을 끌어내림으로서 앞으로 50일간의 과도기를 남겨두고 있습니다 이런 절대절명의 위기앞에서 대한민국을 적화연방제국가로부터 구출해낼수있는 인착상륙작전이 무엇인가를 고민해 보았습니다


존경하는 애국동지선배동료 여러분!

이를 가능케 하는 것은 단 하나밖에 없다고 믿습니다

그것은 이승만이 6,25동란의 와중에서 낙동강을 바라보며국민들에게 외친  절규라고 생각합니다


"뭉치면 살고 흩어지면 죽는다"


이를 위해 태극기 애국세력이 먼저 죽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다시말해 범 보수가 노선과 계파를 떠나 자유와반공의 기치 아래 뭉치는일길에 태극기가 결자해지로 나서야 한다는 것입니다

태극기집회는 길이와 넓이그리고 높이에서  확장시키되 배신자들을 용서하고 포용하는 것입니다 

순수한 애국심으로 불타는 태극기세력이고 어떤정권적 이해나 사리사욕이 아니 나라사랑의 원초적 동력으로 뭉친 태극기만이  이땅의 분열된 여당과 보수를 고치고 갱신시킬 수 있는 것입니다.


여기서 잠시 정치공학을 언급하고자 합니다

문재인 친북좌파 지지율은 30%에서 답보상태이고 박통탄핵지지는80%입니다

여론조사의  신용도를 감안하더라도 여론조사의 50%가 반문재인/탄핵찬성파 성향입니다.여기에 문재인 혐오비율도 50%입니다

뿐만아니라 촛불세력의 30%는 반공과 자유를 지지하는 비판적보수이고 오직 전교조등 전통좌익세력은전체촛불의 30-40%를 추산하고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박근혜 탄핵 찬성파가 모두 좌파 문재인사람이라는  등식은  명백히 허위라는  사실입니다

이와같은 통계조사를 보면 문재인대통령당선은 절대불가라는 공식이 나오고 최근  야권의 중심측이 문재인에서 안희정으로 자리이동하고 있는이유도 여기에  있습니다


이와같은 여론분포에서 보수가 가야할 방향은 무엇입니까?

바로 이 분석에서 보수와  태극기가 상호생존의  해답이 있습니다

그것은...보수라는 범주안에서  자유당과 바른당그리고 태극정당은 함께 손잡는 것입니다

이 세 주체는 적어도 다른 아젠다는 몰라도 자유와 반공이라는 이념에 있어서 같은 색깔이 아닙니까.

이런 결단만이 해방이후 초유로 들이닥친 대한민국의 좌파친북사회주의국가로의 변혁을 차단을 유일한 길입니다 


이를 위해 태극기 애국세력의 포용과 자기희생을  요구합니다

죽어야 살기때문입니다.. 


마지막으로

하나님께 기도하는 심정으로 미국동포이자 국가를 위한 기도자의 글을 올립니다


                        


제목/ 온유한자는 복이 있으니 그들이 땅을 차지하리라!





지금부터 애국보수는 절대 폭력, 폭언,폭동으로 가서는 안됩니다. 철지하게 비폭력으로 가야 합니다. 내부적은 선명한 기치를들라고 선동하는 사람기운데 있습니다. 빨갱이는 죽여도된다는 카인의 행태(살인의 영)에 우리는 절대 동조 할 수 없습니다.

박근혜전대통령이 전교조 해산, 죄편향교과서 바로잡기등 애국적이고 반공적인 정책을 많이 세우신 공로가 있습니다.
탄핵으로 물러나신 것을 안타깝게 생각합니다.여자가 한을 품으면 오뉴월에 서리가 내린다고 했는데 지금은 한의 정치를 할때가 아닙니다.

국민들도 언론 조작 을했고 언론보도가 다진실은 아니었다는 사실을 어느정도는 알고있습니다. 그래서 탄핵선고 후 아무리 문재인씨가 총동원령을 내리고 언론이 부추겨도 광화문으로 국민을 불러내지 못했습니다.
광화문 촛불열기가 심할때도 연예인과 함께 하는 흥겨운 문화 놀이에는 호흥하던 촛불민심도 청화대로 돌격하자는 선동에는 동조 하지않고 그대로 앉아있었다고 합니다. 우익진영이 좌파에 속은 철없는 아이들, 조작언론에 속은무지한 국민이라고 촛불민심을 폄하했지만 그들도 폭력선동에는 호흥하지 않았습니다.

민노총등 숙련된 데모꾼들이 횃불에 단두대를 들었습니다. 국가를 걱정해 촛불 을 든 국민은  국가를위가로 몰아넣는 민중봉기를 일으키려는 선동에는 동조하지 않았습니다. 12월에 벌어질수도 있었을 유혈 봉기, 폭력에 의한 정권교체를 막아내었습니다.

국민여론이 박전대를 지탄하는것을 언론에 속아서라고 폄하 해버리는것은 온유한 태도가 아닐것입니다.

그들의 마음도 이제 해아려 줄때가 되었습니다.
노전대를 자살로 몰아넣은 것은 바다이야기등 커다란 비리가 아니라 보통사람 노무현이 금장롤렉스를 뇌물로 받아 차고 다녔고 그의 아내는 수십억을 청와대에서 받았다는 사실이 드러나연서 노전대의 가장큰 정치자산인 보통사람 이미지가 깨어졌기 때문입니다. 

박근혜 전대통령은 어머니 육영수여사를 많이 닮았습니다. 자애롭고 정숙한 국모로 육영수여사를 추모해 왔던 국민은 은연중 박전대도 그렇게 정숙하고 현명한 국모이길 기대 했습니다. 그랬던것이 박전대의 유일한 말벗, 오랜 친구인 최순실씨가 이십살연하 호스트바와 불륜을 저지르고 그런 무리들을 끌여들어 박전대가 부탁한 재단설립을 함께 했다는것이 국민에게는 큰상처입니다.


노전대의 금장롤렉스를 용서치 않았던 국민이 박전대의 유일한 말벗이 젊은 남자를 돈으로 사고 박 전대 정책에 관여시켰다는 사실을 용서치 않는 것입니다.

이명박 대통령은 김경준사건이 폭로되어도대통령이 될수 있었습니다. 이명박대통령의 브렌드는 성공한 기업인이었지 보통사람이 아니었기 때문입니다.

유승준씨는 아직도 한국에 못들어오고 있습니다. 재미교포지만 군대복무를 약속한 건실한 개념연예인 이미지를 유승준이 배신했기 때문입니다.

떠들썩한 스켄들과 물의를 일으켰던 많은 연예인들이 성공적으로 방송복귀를 했지만 허준에서 예진아씨를 연기했던 정숙하고 고급스러운 이미지의 연예인은 저급한 스켄들에 휘말린후 날개가 완전히 꺽였습니다.

노전대, 유승준, 예진아씨연기자 모두 좋은 이미지의 수혜자였지안 그이미지가 깨어지는 순간 가혹한 처벌을 받았습니다.
박전대는 국민이 흠없는 정숙함과 고고함을기대하고 있었다는 사실을 이해하셔야 합니다.


태극기 애국보수도 왜 애국보수입니까? 종북정권 집권을 막아서려고 하기에 애국보수 아닙니까?

탄핵인용전에는 박근혜가 대한민국이다 지키자, 황대행지지층도 탄핵이 기각 12월 총선을 해야 황대행에게도 좋다는 박전대지지자들의 논리를 받아 들였기에 힘써 탄핵을 저지하려고 했던것 아닌가요? 총선이 12월에 있어야 황대행 같은 분이 준비해서 승리할수 있다는박전대지지자 논리를 수용 해준것입니다.

이제 탄핵은 인용되었습니다. 박근혜 전대통령의 최대 정치자산이었던 국모 이미지는 깨어졌습니다. 
박전대가 대한민국 이라는 논리는 더이상 통하지 않습니다.

지금 애국보수가 간절히 원하는것은 국가 안보와 자유 민주주의를 지켜줄 깨끗하고 능력있는 준비된 지도자입니다.

김진태씨등 친박의원들은 태국기 집회의 뜨거운 열기가 박전대 개인을 위한것이 아니라 자유 대한민국을위한 것이라는 사실을 명심해야 합니다.
눈보라 속에서 칼바람속에서 태극기를 들고 시청앞으로 나오신 어르신들은 당신들에게 틀딱충이라는 욕을 해대는 이땅에 아들, 딸들 그리고손자 손주에게 자유롭고 살기좋은대한민국을 물려 주고자 나오셨던 것입니다.
태극기집회에서 영하의 날씨에 눈물을 흘렸던 어르신들의 희생을 헛된것으로 만들면 안됩니다.

대선승리에 총력을 기울여야 합니다.

이제는 박근혜 전대통령이 태극기 애국시민에게 보은 해야합니다. 신당 창당통한 정권 창출은 늦었습니다.   

 지도자는 큰 영광과 권세를 누리는 것만큼 큰 책임도 져야합니다. 박전대의 국가위기 관리능력부족이 여실히 드러났습니다. 국민은 박전대에게 국가적 지도자라는 신뢰를 더 이상 주지 않을것입니다.

황대행이 대선 출마하셔서 승리할수 있도록 박전대는 최대한 몸을 낮 추시고 국민의 기대를 저버리고 이미지를 실추시킨 책임을인정하고 사죄하며 국민 마음을 품어야합니다


김태우변호사님도 문재인만 도와주는 국민저항운동을 내려 놓아야 합니다.
박전대께서의연하신것은 좋지만 승리자처럼 행동하신다면 국민에게 깊은 상처를 또 주게됩니다.
박전대가 대선승리보다 자신의 명예회복을 의해 박사모가 황대행지지로 가 는길을 막아서서며 정치지분을 지키려 한다면 이번에는 태극기 애국보수가 박전대를 지탄할 것입니다.

1. 박전대가 온유해지고 겸손해지길기도 합시다.
2. 고고한 이미지가 실추된 책임은 박전대자신이 져야 합니다. 국가위기관리 능력부족도 인정하시도록 기도 합시다.

3. 황대행의 대선 출마를 막는 모든 장애물이 신속히 제거 되기를 기도 합시다.


     출처/http://cafe.daum.net/theoldpathway/RrdC/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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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信中忍(신중인) | 작성시간 17.03.15 좋은 글 가슴에 담아 갑니다.
    고맙고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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